프리미엄 블루투스 스피커 ‘푸고’, 마침내 국내 상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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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블루투스 스피커 ‘푸고’, 마침내 국내 상륙
  • 온라인 뉴스팀
  • 승인 2014.11.10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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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유수의 리뷰 사이트 탑텐리뷰(Top 10 Review)에서 블루투스 스피커 및 휴대용 스피커 부문 1위의 영예를 차지한 미국의 프리미엄 블루투스 스피커 브랜드 ‘푸고(Fugoo)’가 마침내 한국시장에 정식 론칭한다.

피큐아이넷이 푸고 스피커를 이번 주부터 11번가와 펀샵 단독 론칭을 시작으로 국내 시장에 공급한다고 밝혔다.

푸고 스피커는 성인 남성의 손바닥 정도 크기에 두 개의 28㎜ 네오디뮴 트위터와 두 개의 43㎜ 미드·우퍼 드라이버, 역시 두 개의 43㎜×54㎜ 패시브 라디에이터 등 총 6개의 드라이버를 장착했다. 덕분에 개방된 야외공간에서도 충분히 즐길 수 있는 강력한 출력을 제공한다. 음역대 별로 구분된 6개의 스피커 드라이버는 블루투스 스피커로는 기대하기 힘들던 강력하고 묵직한 저음, 풍성한 중음과 섬세하고 해상력 높은 고음까지 최상의 음질을 구현한다.

특히, 바 형태의 하우징에 여섯 개의 스피커 드라이버를 양측에 배치한 구조는 아웃도어를 위한 최적의 디자인으로 평가 받고 있다. 독특하고 과학적인 디자인 덕분에 푸고 블루투스 스피커는 360° 어느 각도에서 들어도 왜곡 없는 동일한 음질을 만끽할 수 있다.

▲ 푸고 스피커는 성인 남성의 손바닥 정도 크기에 두 개의 28㎜ 네오디뮴 트위터와 두 개의 43㎜ 미드·우퍼 드라이버, 역시 두 개의 43㎜×54㎜ 패시브 라디에이터 등 총 6개의 드라이버를 장착했다.

본격 프리미엄 블루투스 아웃도어 스피커답게 야외의 사용 환경에 따른 세 가지 버전의 재킷이 각각의 환경을 효과적으로 극복한다. 스포츠·스타일·터프로 구분되는 재킷은 일상생활뿐만 아니라 가벼운 야외활동부터 거칠고 터프한 아웃도어 스포츠까지 폭넓은 활용성을 제공한다.

세 재킷 모두 IP67에 기반한 워터프루프와 스노우프루프 기능을 기본 탑재했다. 스타일은 기본적인 워터프루프와 스노우프루프 기능을 제공하는 동시에 멋들어진 스타일을 극대화한 재킷이다. 스포츠 재킷은 약 1m 깊이의 물과 먼지·진흙 등에 오염되지 않는 기능으로 바닷가나 수영장 등에서의 활용성을 높였다. 터프 재킷은 강렬하고 터프한 아웃도어 스포츠에 적합하도록 더욱 강한 내충격성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한번 충전하면 40시간 연속 재생이 가능한 배터리 수명 ▲에코 제거 마이크를 통한 핸즈프리 기능 ▲음성 안내 ▲애플 시리 및 구글 나우 음성명령 지원 ▲최신 블루투스 4.0 ▲A2DP 1.2·HFP 1.6·HSP 1.2 등 다양한 프로파일 지원 ▲연결 디바이스를 통한 배터리 잔량 표시 지원 ▲오디오·비디오 리모트 콘트롤 등 무선으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기능이 제공된다.

피큐아이넷 측은 11번가와 펀샵 단독론칭을 기념해 푸고 스타일을 구매하는 소비자에게 스포츠 재킷, 스포츠를 구매하는 소비자에게 바이크 마운트, 터프를 구매하는 소비자에게는 바이크 마운트와 멀티 마운트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행사는 오는 19일까지 진행되며 20일부터 순차적으로 배송이 이뤄질 예정이다. 

푸고 담당자는 “푸고는 사용해보면 한눈에 그 가치를 인정할 수밖에 없는 프리미엄 블루투스 스피커”라며 “11번가와 펀샵을 통한 공식 출시를 계기로 아웃도어 블루투스 스피커의 기준이 한 차원 업그레이드 될 수 있을 것”이라 기대감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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