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임네트웍스, ‘탱고·레인보우’ 앞세워 亞 SDN 시장 점령 ‘정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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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임네트웍스, ‘탱고·레인보우’ 앞세워 亞 SDN 시장 점령 ‘정조준’
  • 이광재 기자
  • 승인 2014.11.07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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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DN 전문 교육기관 ‘나임아카데미’ 오픈…토털 SDN 비즈니스 전략으로

소프트웨어 정의 네트워킹(SDN) 전문기업인 나임네트웍스(www.naimnetworks.com)가 오는 2017년까지 국내 시장은 물론 아시아에서 최고의 SDN 관련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으로 발돋움 할 것이라고 선언했다.

나임네트웍스는 지난해 9월 ‘SDN 토털 솔루션 서비스 기업’을 표방하고 출범했다. 나임네트웍스는 SDN 및 NFV 통합 구축, 컨설팅 및 교육, SDN 애플리케이션 개발 등을 주력 사업으로 해 올해 1년차를 맞이했다.

특히 지난해 11월 SDN 교육 과정을 개설하는 한편 12월에는 SDN 애플리케이션 프레임워크인 ‘탱고(TANGO)’ 프로토 타입을 공개키도 했으며 올초에도 공개 기반 SDN 테스트베드 플랫폼인 ‘레인보우’를 출시하는 한편 국내에서는 5번째로 ONF(Open Networking Foundation) 회원사로 가입하기도 했다.

현재 VM웨어, 인텔, HP, 아리스타, NEC, 노비플로우, 파이오링크 등과 다양한 파트너십을 통해 SDN 통합 구축 사업을 본격화하고 있는 나임네트웍스는 최근 SDN·NFV 전문 교육기관인 ‘나임 아카데미’를 설립해 SDN 통합, 컨설팅·교육, 애플리케이션 개발 등과 연계해 아시아 최고의 SDN 토털 솔루션 서비스 기업으로의 성장해 나간다는 전략을 세워놓고 있다.

다시 말해 나임네트웏흐는 SDN이 광범위하게 확산될 것으로 전망되는 2017년까지 전문화된 SDN 솔루션과 서비스를 통합 제공할 수 있도록 한단계 한단계 계단을 올라가듯이 완벽성을 기해나갈 방침인 것.

류기훈 나임네트웍스 대표는 “SDN은 네트워크 자체의 소유권을 정비사업자에서 실사용자에게로 이전시킬 수 있다는 점 때문에 위력을 발휘하고 있다”며 “이제 SDN은 마케팅적 용어가 아닌 실질적으로 거품이 사라지고 있는 단계에 이르렀고 클라우드와 가상화 확산과 더불어 기회를 맞이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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