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솔루션스 ‘더블 테이크 7.1’, 간편한 구현·다양한 재해 복구 전략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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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전솔루션스 ‘더블 테이크 7.1’, 간편한 구현·다양한 재해 복구 전략 지원
  • 온라인 뉴스팀
  • 승인 2014.11.05 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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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전솔루션스가 ‘더블 테이크(Double-Take) 7.1’을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더블 테이크 7.1의 향상된 기능을 통해 최종 사용자와 파트너는 새로운 재해 복구 옵션과 높아진 소프트웨어 성능의 이점을 누릴 수 있다.

윈도와 리눅스 서버 환경을 기반으로 운영하는 기업은 ▲빨라진 초기 동기화 속도로 마이그레이션 및 보호 시간 단축 ▲상당한 컷오버 시간 단축, 페일오버에 필요한 시간 최대 50% 단축 ▲리눅스 운영체제 사용자를 위한 완벽한 서버 일대일 마이그레이션 및 보호 지원 등의 향상된 기능을 제공하는 더블 테이크7.1을 활용할 수 있다.

더블 테이크 가용성(Double-Take Availability)과 더블 테이크 무브(Move)를 포함해 더블 테이크7.1 제품군에서 이미 제공되는 제품의 기능과 더불어 이 릴리스에는 새롭게 시장에 출시된 더블 테이크 DR 솔루션이 포함돼 있다.

회사는 IT 인프라가 더욱 복잡해지는 상황속에서 더블 테이크7.1을 사용하면 더욱 많은 기업에서 하이브리드 데이터 센터를 실현할 수 있다고 설명하며 더블 테이크7.1의 효과적인 데이터 마이그레이션, 보호 및 가용성 제품이 고객에게 높은 가치를 창출하는 통합된 단일 플랫폼에 포함돼 있을 뿐 아니라 기업이 더블 테이크7.1로의 업데이트를 통해 서로 다른 기종의 환경에서도 다양한 워크로드에 걸쳐 SLA를 쉽게 관리할 수 있다고 밝혔다.

팀 라프란트 비전솔루션스 제품 전략 이사는 “오늘날 기업은 비즈니스 연속성에 대비해야 하는데 특히 함께 작동하는 기술 플랫폼이 다양하고 많은 경우 더욱 그러하다”며 “그러나 놀랍게도 이에 대한 어떠한 계획도 마련해 두지 않은 기업들이 많이 있고 더블 테이크7.1로의 업데이트를 통해 더욱 많은 기업이 데이터 보호 솔루션의 이점을 활용할 수 있어 이러한 솔루션은 가장 정교한 비즈니스 크리티컬 데이터 보호를 필요로 하는 기업은 물론 이러한 작업을 막 시작하는 기업 모두가 이용할 수 있다. 우리는 처음으로 재해 복구 솔루션을 채택하는 사용자의 진입 장벽을 없애 비즈니스 연속성 계획 단계에 상관없이 모든 기업이 중요한 전략적 이니셔티브를 구현해 데이터 손실을 방지할 수 있도록 했다”고 설명했다.

더블 테이크 DR을 통해 사용자는 더욱 포괄적인 HA(고가용성) 구성 요소에 투자할 필요 없이 더블 테이크의 DR 기능을 활용할 수 있다. 미드마켓 기업이 점점 증가하는 비즈니스 크리티컬 데이터를 클라우드 환경에서 올바르게 보호해야 할 필요성을 인식하기 시작함에 따라 이 새로운 제품은 점점 더 많은 기업이 재해 복구 솔루션을 이용할 수 있게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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