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프라이데이직구, 배송대행도 이벤트도 화끈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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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프라이데이직구, 배송대행도 이벤트도 화끈하게
  • 이광재 기자
  • 승인 2014.11.01 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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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로윈데이를 시작으로 해외사이트 여기저기서 본격적인 블랙프라이데이 핫딜 이벤트들이 쏟아지면서 국내 배송대행 업체도 특별 운임할인 이벤트로 고객몰이에 나서고 있다.

국내 배송대행기업중 하나인 세븐존에서는 매일 1명에게 운임결제한 전액을 쿠폰으로 환급하는 행사를 11월 1일부터 블랙프라이데이가 끝나는 11월29일까지 진행한다.

▲ 국내 배송대행기업중 하나인 세븐존에서는 매일 1명에게 운임결제한 전액을 쿠폰으로 환급하는 행사를 11월 1일부터 블랙프라이데이가 끝나는 11월29일까지 진행한다.

블랙프라이데이에 해외직구를 노리면서도 국제운임요금을 부담스러워하는 고객들에게는 그야말로 희소식이 아닐수 없다. 게다가 세븐존에선 1년 내내 캘리포니아 배대지 이용시 부피무게를 100% 면제해주고 있다.

국제운임요금은 중량무게나 부피무게 둘중 높은쪽으로 결정되는데 무게가 가벼운면서도 부피가 큰상품은 부피무게 때문에 운임요금 폭탄을 맞을수도 있기 때문에 이러한 상품을 직구로 구매할 때엔 반드시 고려해야할 사항이기도 하다.

부피무게 면제와 더불어 매일 1명은 아예 낸 운임료만큼 쿠폰으로 환급해주기 때문에 세븐존을 이용할 경우 누구보다 저렴한 블랙프라이데이 쇼핑을 즐길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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