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을 위한 ‘요가 태블릿2’ 윈도 버전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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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을 위한 ‘요가 태블릿2’ 윈도 버전 출시
  • 온라인 뉴스팀
  • 승인 2014.10.29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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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레노버가 효율적인 업무 환경 및 엔터테인먼트 성능을 제공하는 요가 태블릿2의 윈도 버전을 8형(20.32㎝)과 10.1형(25.65㎝) 두 가지 디자인으로 국내 출시한다고 밝혔다.

요가 태블릿2의 윈도 모델은 직장인들에게 익숙한 윈도의 최신 버전인 윈도 8.1과 1년간 무상으로 제공되는 MS오피스 365 탑재로 업무상 이동성이 높은 직장인들을 위한 태블릿이다.

8형과 10.1형 두가지 크기로 출시되는 이번 제품은 윈도 8.1 탑재로 사용자에게 익숙한 컴퓨팅 환경을 제공하고 인텔 아톰 쿼드코어 프로세서의 탑재로 업무의 처리 속도 또한 높였다.

기존의 세 가지 모드(스탠드·홀드·틸트 모드)에 행 모드가 추가돼 사용 환경에 따라 다양한 방법으로 태블릿을 사용할 수 있다. 듀얼 밴드 와이파이 탑재와 15시간 동안 지속되는 배터리로 언제 어디서든 안정적인 사용 환경을 제공한다.

▲ 사무실에서 레노버 요가 태블릿2 윈도 버전을 사용하는 모습

10.1형 모델엔 LTE 기능을 탑재한 버전도 출시했다. 뿐만 아니라 미라캐스트 기능을 제공해 회의실에서 태블릿 화면을 큰 화면으로 동료들과 공유할 수도 있다.

또 이번 제품은 훌륭한 사운드와 디스플레이를 제공한다. 돌비 서라운드 사운드와 최대 3W출력의 JBL 스테레오 전면 스피커의 결합으로 생동감 있는 사운드를 제공하며 풀 HD를 지원하는 IPS디스플레이는 선명한 화질과 넓은 시야각으로 고해상도를 선호하는 국내 고객들을 만족시킬 것으로 예상된다.

강용남 한국레노버 대표이사는 “혁신적인 디자인과 성능으로 주목을 받았던 요가 태블릿2의 윈도 버전 출시로 사용자들에게 효율적인 업무 환경을 제공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레노버는 PC+ 분야의 리더답게 다양한 고객층의 요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혁신적인 제품을 개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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