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TV뉴스=박지윤 기자] 에어메이드는 5번째 에어프라이어 시리즈로 듀얼 에어프라이어 제품인 아이쿡 AF-700시리즈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에어메이드는 저소음 에어프라이어 AF-500 시리즈와 함께, 에어필터가 장착된 휴대용선풍기 아이팬, 20~30평대에 기준을 제시한 중형공기청정기 P120과 간단한 기능으로 침실을 케어하는 P50을 런칭한 업체이다.
에어메이드 관계자는 “이전에 런칭하였던 에어프라이어 아이쿡 AF-500시리즈도 5.2L로 3인분에서 5인분까지 커버가 되는 대용량이다. 하지만 더욱 다양한 용량을 원하는 소비자의 니즈에 맞춰 외관은 일반 원형 에어프라이어 3.5L와 비슷한 사이즈인 반면, 5.2L와 7L를 함께 사용할 수 있는 에어메이드 아이쿡 AF-700시리즈를 런칭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에어메이드 아이쿡 AF-700시리즈는 기존의 아이쿡 제품의 장점이었던 안전성과 저소음을 더욱더 강화하였다. 또한, 용량을 크게 만들기 위해 외부바스켓과 손잡이, 멀티랙을 함께 사용하여 7L로 사용이 가능하고, 3~4인분의 요리를 할 경우 500시리즈와 마찬가지로 5.2L로도 사용이 가능한 듀얼 제품이다.
에어메이드 아이쿡 AF-700시리즈는 기존의 AF-500시리즈와는 다르게 블랙크롬 색상의 스테인레스를 사용하여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보여주는 제품이며, 2중 논스크래치 코팅을 적용하여 생활기스와 지문을 방지하고 고유의 고급스러운 색상을 오랫동안 유지할 수 있도록 기획하여 제작되었다.
에어메이드 측은 “고객을 먼저 생각하고 작은 디테일의 차이가 명품을 만든다는 에어메이드의 철학이 담긴 AF-700시리즈를 런칭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하며, “정말 많은 연구 과정 속에서 탄생한 제품인 만큼 사용자가 만족하기 바란다.”고 전했다.
에어메이드 아이쿡 AF-700시리즈는 10월 31일부터 11번가를 통하여 런칭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히며, 추후에는 에어메이드 스마트스토어, 지마켓, 옥션 등 다양한 판매처를 통하여 판매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