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TV뉴스=박지윤 기자] 지난 5일 개막한 한국프로농구 KBL 2019-2020시즌은 지난 시즌 대비 관중 수가 22.7% 증가하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사실 KBL은 최근 지난 몇 년간 위기를 맞았다. 외국인 선수 신장 제한 등 시대착오적인 규정에 스타선수 부재 등 이슈로 팬들로부터 외면을 받았었다.
이에 새로운 각오로 2019-2020 KBL 시즌이 시작됐다. 우선 지난 시즌 적용됐던 외국인 선수 신장 제한을 1년 만에 철폐했다. 또 미국프로농구(NBA) 경력 제한도 없앴다. 지난 시즌까지 NBA에서 최근 3년간 10경기 이상 출전한 선수는 국내 무대에서 뛸 수 없었다.
이밖에 주말 경기 수도 늘어났다. 관중 수를 늘려보고자 하는 방안 중 하나다. 지난 시즌 평일에는 대부분 2경기, 토요일과 일요일에 각각 3경기씩 열렸으나 올 시즌부터 화~목요일에 1경기씩만 열린다. 또 금요일에 2경기, 토요일에 3경기, 일요일에 4경기가 진행된다.
이 가운데 스포츠게임사이트 인플레이 게임은 KBL 시즌을 더욱 재미있게 즐길 수 있도록 승부예측 게임을 실시간으로 제공하고 있다.
특히 농구 관련 조합과 라이브 게임이 업데이트 되었는데 풀쿼터 승패+언더/오버 조합이 추가된 게 특징이다.
이들 게임의 조합은 게임사 손해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기존의 다른 스포츠게임사이트에서는 진행하지 않았다. 뿐만 아니라 각 쿼터별/세트별 승패, 핸디캡, 오버/언더 등 게임을 실시간으로 게임 참여할 수 있다.
인플레이 게임은 농구 종목을 비롯해 전 세계 39개의 스포츠종목과 200여개 이상의 베팅타입을 서비스하고 있다. 국내외에서 치러지는 전 세계 스포츠종목과 거기에 속한 모든 팀의 분석정보를 볼 수 있는 서비스도 사용자들에게 제공하고 있는데다 매번 다양한 이벤트를 개최 중이다. 이 밖에도 맞고, 바둑이, 7포커 등 카드게임 서비스도 진행하고 있다.
한편, 이들 경쟁력을 갖춘 인플레이 게임은 스포츠동아가 진행한 2019 소비자 신뢰만족도 행사에서 스포츠 베팅 게임 부문에서 좋은순위에 선정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