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TV뉴스=박지윤 기자] 광고, 가맹점, 인터넷쇼핑을 연계하는 블록체인 암호화폐인 솔비트(SOLBIT)가 오는 11월 1일부터 글로벌 코인 거래소인 코인베네(COINBENE) 상장에 발 맞추어 한국 내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발표했다.
솔비트 앱(App)은 유저가 Google 플레이스토어에서 솔비트 앱을 다운 받아 광고를 클릭할 시, 일정 리워드(REWARD)를 지급하고, 유저는 획득한 리워드를 기프티콘 방식으로 사용가능해 국내 편의점, 커피숍 등의 가맹점에서 활용할 수 있으며, 솔비트 전용 쇼핑몰에서 사용이 가능하다.
또한, 리워드를 SBT 코인으로 전환하여 거래할 수도 있다.
솔비트는 인터넷쇼핑몰 B2B업체인 (주)나비커뮤니케이션과 전략적 제휴를 통해 지난 2019년 3월부터 한국 내 서비스 테스트를 거친 바 있다.
솔비트 전용몰에서는 해외 거래소인 코인베네(Coinbene)의 실시간 거래가격을 반영한 거래를 지원하고 있어 e-commerce 시장의 새로운 변화를 주도할 것으로 예상한다.
또한, 현재 구글(Google)과 진행중인 앱(App) 서비스 관련 협의가 완결될 시, 더 많은 제휴광고 게재를 통해 유저들에게 더 많은 혜택을 줄 전망이라고 밝혔다.
솔비트는 현재 경영 효율화를 통한 최저가 정책과, 절약된 카드수수료(약 2.5%) 등을 판매가격에 적용하여 최저가 정책을 진행 중에 있다.
솔비트 관계자는 오는 11월 1일부터 12월 31일 이전 가입자에게 한화 기준 3,000원의 선포인트 지급 서비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블록 체인 암호화폐와 e-commerce시장의 연계 사업에 관계자들의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