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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 5G 구현 가속화하는 '애리얼' 공개

5G 네트워크 엣지에서 AI 서비스 제공 가능
최형주 기자l승인2019.10.23 15:12:28l수정2019.10.23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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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TV뉴스=최형주 기자] 엔비디아가 22일부터 24일까지 LA에서 열린 이동통신 박람회 ‘MWC 2019 로스앤젤레스’에 참가, GPU 가속과 소프트웨어 정의 RAN(Radio Access Network, 무선접속네트워크)를 위한 소프트웨어 개발자 키트 ‘애리얼(Aerial)’을 공개했다.

젠슨 황(Jensen Huang) 엔비디아 창립자 겸 CEO는 엔비디아 EGX 플랫폼에서 구동되는 애리얼이 5G 네트워크 엣지(edge)에서 AI 서비스와 몰입형 콘텐츠를 어떻게 구현하는지 직접 소개했다.

5G에 기반한 가상화된 RAN은 고객과 가장 가까운 무선 인프라에서 구동되므로 엣지에서 AI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적합하다. 애리얼을 통해 5G 네트워킹에 필요한 동일한 컴퓨팅 인프라를 스마트 시티, 스마트 팩토리, 증강현실(AR) 및 가상현실(VR), 클라우드 게임과 같은 다양한 AI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활용할 수 있다.

또한 애리얼은 cuVNF(CUDA Virtual Network Function)과 cuBB(CUDA Baseband)라는 두 가지 중요한 SDK를 제공하며, 엔비디아 GPU가 탑재된 상용 서버를 사용하여 확장성이 뛰어나고 프로그래밍이 가능한 소프트웨어 정의 5G RAN 네트워크 구축을 단순화시킨다.

크리스 라잇(Chris Wright) 레드햇 CTO는 “하루 빨리 엔비디아와 협력해 고객들이 엣지 애플리케이션을 더 빨리 개발하고 구현할 수 있는 표준화된 5G 인프라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고, 류지 와키카와(Ryuji Wakikawa) 소프트뱅크 부사장은 “우리의 5G 네트워크가 소프트웨어적 접근, 즉 소프트웨어화를 통해 완성될 것이며 엔비디아의 애리얼 SDK가 이러한 노력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 믿는다”며 기대감을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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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형주 기자  hjchoi@cc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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