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카나호텔 현 법인소유주, 김준수 사기고소사건과 무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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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카나호텔 현 법인소유주, 김준수 사기고소사건과 무관
  • 이유정 기자
  • 승인 2019.10.18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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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TV뉴스=이유정 기자] 언론에서 거론되는 가수 김준수 “호텔 매매 300억 사기피해” 관련하여 형사고소한 피의자 및 관련 부동산 거래와 현 호텔토스카나의 법인소유주와는 전혀 무관하고 연루된 바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

현 호텔 소유주의 법인인 ‘주식회사 토스카나’는 2018년도 8월 토스카나호텔의 법인을 인수하였으며, 2018년도 9월1일자로 영업을 개시한 법인사업체로 김준수씨가 사기를 당했다고 호소하는 부동산업체 정모씨와는 아무런 관련이 없는것으로 확인되었다.

현 법인소유주 측은 마치 현재 소유주가 연관된 것 같은 추측성 보도는 자제해달라고 요청하였다.

만일 호텔 소유 주, 경영진과 연결시키는 추측성 허위보도가 이루어지는 경우 명예훼손 등으로 법적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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