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레노버, 요가 태블릿 2 라인업 대폭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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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레노버, 요가 태블릿 2 라인업 대폭 강화
  • 온라인 뉴스팀
  • 승인 2014.10.21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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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노버가 요가 태블릿 2의 새로운 라인업을 선보였다.


한국레노버가 요가 태블릿2(YOGA TABLET 2) 런칭 이벤트를 통해 새로운 ‘행(Hang)’ 모드가 추가돼 총 4가지 모드로 활용 가능한 7종의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특히 업계 최초로 프로젝터를 탑재한 요가 태블릿2 프로를 포함해 새롭게 윈도 제품을 추가했다. 또한 10형 모델에는 LTE 기능이 탑재된 제품이 윈도와 안드로이드 모두 추가돼 라인업을 대폭 강화했다.

추가된 라인업은 8형 2종(윈도·안드로이드), 10형 4종(윈도 와이파이·안드로이드 와이파이·윈도 LTE·안드로이드 LTE), 13형 1종(안드로이드) 등 총 7종이다.

이번 라인업 제품 개발에는 전작과 마찬가지로 세계적인 배우 애쉬튼 커처가 실제 엔지니어로 참여해 큰 화제를 불러 일으켰다.

특히 요가 태블릿2 프로는 13형(13인치) 태블릿으로 홈 엔터테인먼트의 혁신을 겨냥한 제품이다. 이 제품은 업계 최초로 피코 프로젝터를 탑재해 침실, 캠핑장 등 어두운 환경에서 이동식 극장과 같은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어 호평을 받고 있다.

쿼드HD 디스플레이를 탑재하고 전면 스테레오 스피커에 태블릿 최초로 서브우퍼를 추가한 8W JBL 사운드 시스템을 갖춰 웅장한 멀티미디어 환경을 제공한다.

요가 태블릿2 프로와 함께 업무용으로 최적화된 새로운 요가 태블릿2 제품들도 함께 선보였다. 8형(8인치), 10형(10인치) 두 가지 디자인으로 출시된 이 제품들은 윈도 OS나 안드로이드 OS 중 선택할 수 있다. 윈도 제품의 경우 1년 동안 사용할 수 있는 MS 오피스가 무료로 제공돼 PC 경험 그대로 태블릿을 사용할 수 있다.

이외에도 쿼드HD+ 스크린, 최신 인텔 코어 M 프로세서와 JBL 오디오를 탑재하고도 얇고 가벼운 디자인을 가진 요가3 프로 노트북도 같이 선보였다. 이 제품은 360도 회전 힌지는 시계줄에서 영감을 얻어 전작과 비교해 더욱 더 부드러운 각도 조절을 가능하다.

강용남 한국레노버 대표이사는 “요가 태블릿2 라인업은 고객의 의견에 귀 기울여 탄생시킨 막강한 태블릿 라인업이다”라며 “업계 최초로 피코 프로젝트를 탑재한 요가 태블릿2 프로와 전체 라인업에 추가된 행 모드 등을 통해 혁신에 혁신을 거듭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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