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제작한 알람음으로 기상하고 판매까지?…‘알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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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제작한 알람음으로 기상하고 판매까지?…‘알람이’
  • 온라인 뉴스팀
  • 승인 2014.10.21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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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트소프트가 세련된 디자인과 스마트한 기능을 겸비한 알람앱 ‘알람이’ 베타버전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새롭게 출시한 알람이는 각각의 사용자 환경에 맞춰 차별화된 알람 기능과 일상생활에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알림이만의 차별화된 기능으로는 ▲외출시간이 다가오면 미리 알려주는 ‘외출 알림’ ▲컵라면 3분, 토익 75분 등 생활에 유용한 알림 설정을 한 번에 할 수 있는 ‘추천 타이머’ ▲마지막 알람음을 변경해 더 이상 알람을 미루지 않게 알려주는 ‘마지막 알람소리 바꾸기’ 등이 있다. 이 밖에도 스마트폰에 저장된 음악을 랜덤하게 알람음으로 재생시키거나 공휴일엔 알람이 울리지 않게 해주는 등 사용자 편의 기능도 다수 제공 된다.

아울러 알람이에는 사용자가 직접 알람음을 녹음하거나 편집 할 수 있는 기능과 제작한 알람음을 공유하거나 판매할 수 있는 알람음 마켓 ‘링 스토어’가 국내 최초로 도입됐다.

알람이 ‘링 스토어’에서는 사용자들이 자신의 취향에 맞는 알람음을 구입할 수 있으며 자신이 제작한 알람음 콘텐츠를 손쉽게 등록, 판매해 포인트를 획득할 수도 있다. 알람음을 판매 포인트는 온라인 문화상품권으로 교환 가능해 사용자들이 한층 재미있게 활용할 요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 이스트소프트가 스마트한 알람앱 ‘알람이’ 베타버전을 출시했다.

신제훈 이스트소프트 SW사업 본부장은 “바쁜 현대사회 필수 도구 알람을 더욱 재미있고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능을 알람이 앱에 담아 출시하게 됐다”고 말했다.

알람이 앱은 구글플레이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가능하며 가수 홍진영·인디밴드 신길역로망스·성우 김승준·양정화 등 유명인들의 개성있는 목소리 알람음을 ‘링 스토어’에서 다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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