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TV뉴스=박지윤 기자] 서울에서 가장 많은 업무시설이 밀집해 있는 강남은 부동산 시장의 황금 땅과 같은 입지로 여겨진다. 또한 교통, 쇼핑 등 탄탄한 인프라를 보유하고 있어 투자자들 사이에서 좋은 평을 받고 있다.
이 같은 황금 입지에 최근 소비자 눈높이에 맞춘 ‘지젤 시그니티 서초’가 들어설 예정이어서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지젤 시그니티 서초는 정부의 부동산 규제와 무관해 1가구 2주택에 포함되지 않고, 전매도 가능하며, 종부세, 청약통장이 필요 없는 상품이다. 또한 숙박업 및 임대업이 모두 가능해 매력적인 투자상품이라는 게 분양 관계자들의 전언이다.
해당 사업지 인근에 2, 3호선 교대역과 남부터미널이 위치한 더블 역세권 및 편리한 교통망으로 이동성이 보장돼 있다. 이외에도 양재 이마트, 반포 신세계, 고속터미널, 먹자골목, 예술의 전당 등의 인프라가 형성돼 있어 편리한 생활을 누릴 수 있다.
더불어 사업지가 위치한 서초구 내에는 정보사 부지 개발, 예술의전당 문화특구에 양재 R&CD 특구 지정 등 다수의 개발호재가 진행 중으로 미래가치가 더 커질 전망이다.
분양 관계자는 “GBD(강남업무지구) 내 위치한 지젤 시그니티 서초는 대기업 사옥 및 법조타운에 인접해 직주근접에 따른 서초의 인기 상품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한국자산신탁이 시행을 맡고 두손건설이 시공을 맡는 지젤 시그니티 서초는 지하 5층~지상 17층의 총 288실 규모이며 인기 있는 소형가구 맞춤 중소형 타입으로 다양한 콘셉트의 11개 타입으로 설계돼 있다.
지젤 시그니티 서초는 하이엔드 상품인 만큼 프리미엄 인테리어와 고급 마감재를 적용해 소비자의 눈높이를 맞췄다.
또한 건물에는 고급 정원, 피트니스, 사우나, 스파, 리셉션, 등의 다양한 시설이 존재하고 있다.
또한 하우스 키핑(청소, 세탁), 모닝콜, 발렛, 게스트 응대, 조식,등의 호텔식 맞춤 컨시어지 서비스 등을 실현한다.
각 호실의 내부에는 스마트 환기 시스템, 홈 IOT 시스템 등을 적용하고 내부에는 스타일러 등을 포함한 다양한 빌트인 가구까지 구비되어 쾌적한 주거라이프를 누릴 수 있다.
지젤 시그니티 서초의 현장은 서울특별시 서초구 서초동 외 4필지이며 모델하우스는 서울특별시 서초구 효령로 으로 10월 중순 오픈 예정이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대표전화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