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브로드밴드, 초고속인터넷·IPTV 가입고객 대상 ‘홈 결합상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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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브로드밴드, 초고속인터넷·IPTV 가입고객 대상 ‘홈 결합상품’ 출시
  • 이광재 기자
  • 승인 2014.10.17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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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브로드밴드가 초고속인터넷, 전화, IPTV의 결합상품을 단순화해 ‘홈 결합상품’을 출시했다.

홈 결합상품은 초고속인터넷, IPTV, 전화 등 유선서비스의 결합상품이 복잡해 어떤 상품을 선택해야할지 고민해온 고객을 위해 기획된 상품으로 단순한 상품구조와 할인혜택 강화가 특징이다.

초고속인터넷에 IPTV, 전화를 더하는 홈 결합상품은 ▲초고속인터넷 단독상품은 월 2만원 ▲초고속인터넷+전화는 월 2만원(인터넷 1만9000원+전화 1000원) ▲초고속인터넷+IPTV는 월 2만8900원(인터넷 1만8000원+IPTV 1만900원) ▲초고속인터넷+IPTV+전화는 월 2만9900원(인터넷 1만8000원+IPTV 1만900원+전화 1000원)으로 구성된다.

▲ SK브로드밴드가 초고속인터넷, 전화, IPTV의 결합상품을 단순화해 ‘홈 결합상품’을 출시했다.

이 상품의 특징은 초고속인터넷 단독 상품 2만원에 전화를 추가하면 인터넷이 1000원이 할인되고 기본료 2000원에 제공되던 인터넷전화도 기본료가 1000원 내린다. 또 IPTV를 추가할 경우 인터넷과 IPTV 각각 2000원이 추가 할인되는 요금구조다.

특히 SK브로드밴드는 초고속인터넷과 IPTV를 동시에 보는 고객이 늘고 있는 트렌드를 고려해 초고속인터넷과 IPTV(B tv 스마트 기준, 총 152개 채널) 결합상품을 2만8900원으로 출시했다.

또한 초고속과 IPTV, 전화까지 3가지 상품을 2만9900원에 모두 이용할 수 있다. 여기에 1000원을 추가하면 집전화 무제한 상품도 이용 가능하다.

유창완 SK브로드밴드 마케팅기획본부장은 “홈 결합상품은 기본료 할인 제공을 통해 기존 결합상품의 통화료 할인 혜택 대비 고객만족이 높을 것으로 판단되며 특히 단순한 상품 구조로 고객에게 보다 쉽게 다가갈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 홈 결합상품 이용요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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