믹스폴, 창립 10주년 ‘V''yond 파트너스데이’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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믹스폴, 창립 10주년 ‘V''yond 파트너스데이’ 개최
  • CCTV뉴스
  • 승인 2011.11.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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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yond(비욘드)= vision(비전)+beyond(~이상) 의미 가져
엑시스의 한국 총판으로 네트워크카메라의 국내 보급에 앞장 서 온 믹스폴이 2002년 창립이후 10주년을 맞이했다.

10주년 기념 테마로, 지난 10월 7일~8일까지 양일간 용인양지파인리조트에서 "2011 믹스폴 10주년 V''yond 파트너스데이"를 개최, 전국에서 모인 70여명의 파트너의 참여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올해로 제 3회를 맞이한 "파트너스데이"는 믹스폴이 주최하고 엑시스가 후원하는 행사이다.

매년 1회 전국 파트너사의 실무진을 초대해 엑시스의 다양한 신제품을 보다 직접 면밀히 접하고, 향후 영상보안시장에 대한 전망을 공유, 파트너사 솔루션 소개를 통해 파트너 간의 시너지 창출을 지원하고 있어 동종업계 관계자들의 네트워킹을 도모하는 내실 있는 행사로 자리 잡고 있다.




믹스폴은 금년 행사에서 신규 사업으로 런칭한 리누딕스 영상개선장비 제품과 방호·방폭 솔루션인 시큐리티블라인지를 파트너에 공개했다.

기존의 뛰어난 영상품질과 영상처리기술을 바탕으로 하는 엑시스 네트워크카메라와 접목이 가능한 리누딕스장비는 천안함 사건을 통해 이슈가 된 이후, 영상개선이 필요한 재난/재해 대비시설, 해안 및 항만 시설, 군 외곽경비 및 의료 분야 등 특수 환경의 니즈를 해소할 제품이다.

시큐리티블라인즈 또한 국내의 물리보안 시장 중 고급보안장비에 대한 요구사항을 만족시킬 수 있는 솔루션으로 건축, 주요 금융센터, 관공서 및 학교, 병원 등 그 수요처가 다양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이수진 기자(lsj@tech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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