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일링스코리아는 본사가 고속 이더넷 접속 솔루션 업체인 어퀀티아(Aquantia)와 함께 데이터센터, 모바일, 엔터프라이즈, 비디오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기존 구리 케이블 인프라를 확장한다고 발표했다.
아퀀티아가 최근에 발표한 에큐레이트(AQrate) 제품 라인은 구리 케이블 인프라(copper cabling infrastructure)를 교체하지 않고도 기존의 기가비트 이더넷(Gigabit Ethernet, GE) 솔루션보다 5배 높은 데이터 처리가 가능하다.
이 기술을 통해 차세대2D/3D TORUS 네트워크와 802.11ac 무선 LAN 액세스 포인트(AP), 엔터프라이즈 스위치, 클라이언트 디바이스 등을 고속으로 작동을 할 수 있게 된다. 자일링스의 올 프로그래머블FPGA 및IP 포트폴리오와 함께 에으큐레이트 기술은 모바일 인프라 병목현상을 해결하고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에서 폭넓은 솔루션들을 내놓고 있다.
카말 달미아 아퀀티아 세일즈 마케팅 부사장은 “자일링스 FPGA와 IP의 운용을 통해 아퀀티아의 선도적인 에이큐레이트 기술로 새롭고 혁신적인 솔루션을 시장에 내놓을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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