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코, 무인 태블릿PC 충전·대여관리시스템 ‘태블릿타워’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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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코, 무인 태블릿PC 충전·대여관리시스템 ‘태블릿타워’ 출시
  • 윤효진 기자
  • 승인 2014.10.10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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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코가 태블릿PC를 공통으로 사용 및 관리해 필요한 수업(시간)에만 대여 활용, 예산 절감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무인 충전 대여관리시스템 ‘태블릿타워(Tablet Tower)’ 스마트 충전함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스마트 충전함 태블릿타워는 초·중·고등학교 학생들이 수업용으로 사용하는 태블릿PC(스마트패드)를 최소 10대부터 추가로 단위독립시스템을 연결해 최대 128대까지 자동으로 충전할 수 있다.

특히 기존 수업준비를 위해 교사들이 다수의 태블릿PC(스마트패드)에 대해 한 대씩 몇 시간에 걸쳐 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하고 자료를 복사하는 등의 번거로움을 획기적으로 덜어 줄 수 있도록 여러대의 태블릿PC(스마트패드)를 통합해 관리해 주는 어플리케이션 동기화 솔루션과 수업자료 공유 솔루션이 적용된 키오스크 방식의 PC가 탑재됐다.

▲ 스마트 충전함 태블릿타워는 초·중·고등학교 학생들이 수업용으로 사용하는 태블릿PC(스마트패드)를 최소 10대부터 추가로 단위독립시스템을 연결해 최대 128대까지 자동으로 충전할 수 있다.

따라서 교사들은 업무 경감 및 수업 준비를 효과적으로 할 수 있다. 스마트 충전함 태블릿타워는 초·중·고 및 대학교, 학원, 일반기업, 연수원, 도서관, 세미나장, 박물관, 미술관 등 여러대의 태블릿PC(스마트패드)를 보유하고 있는 곳에서 사용할 수 있다. 실제로 앱코의 태블릿타워는 충남교육청연수원에 공급돼 기술력과 신뢰성을 인정받고 있다.

애플리케이션 동기화는 안드로이드 계열의 갤럭시탭 8.9/10.1, 갤럭시노트 8.0/10.1, iOS계열의 아이패드 시리즈, 윈도8.0 이상의 운영체제를 사용하고 있는 태블릿PC에 대응한다.

태블릿타워는 전체가 금고만큼 튼튼한 외관과 주변환경과도 잘 어울릴 수 있도록 제작됐으며 디지털 잠금장치 기능, QR코드를 통한 모바일 인증 기능, 재고상태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기능 등을 제공해 고가의 태블릿PC를 도난 및 분실, 파손 등의 위험으로부터 효과적이면서도 안전하게 관리할 수 있다. 또한 친환경적으로 제작돼, 환경호르몬, 중금속 성분으로부터도 안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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