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벼운 외출시 전용케이스하나만으로는 휴대하기가 불편할 뿐 만 아니라 스마트폰 액세서리외 지갑, 소지품을 수납할 수 있는 태블릿 가방은 전무하다.

최근 한 가지 아이템으로 여러 가지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는 실용적인 제품이 소비자의 지갑을 열고 있다.

아트뮤(www.artmu.co.kr)는 휴대시 멀티수납이 강조된 3웨이(3-Way)기능 충격방지 ‘태블릿슬림가방-세띠’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외부 겉감은 직장인이 들고 있을 때 더 스마트하고 프로페셔널하게 보이도록 펀칭패턴 인조가죽의 블랙컬러 디자인에 초점을 맞췄다. 특히 핸드스트랩(hand strap)을 이용해 옷차림스타일과 상황에 맞게 파우치, 맨스백(클러치), 크로스백으로 변형 가능한 멀티백이다.

자체개발 내부 특수 소재 ‘벨보아폼(VF, Velvoa Foam)’을 사용해 외부충격과 스크래치(흠집)로 부터 스마트북을 안전하게 보호해 준다.

탑 로딩(top-loading) 방식으로 태블릿PC를 위에서 집어넣는 수납방식이며 자주 사용하는 스마트폰, 이어폰등 개인 소지품을 보관할 수 있는 보조 수납포켓(Smart pocket)이 있어 편리하다.

또한 액세서리 포켓(Accessory pocket)은 어댑터, 케이블, 충전기, 블루투스키보드, USB OTG메모리, 터치펜, 스탠드 독(dock) 등을 충분이 수납할 수 있게 제작됐다.

사이즈의 경우 최근 인기 있는 윈도 태블릿PC(갤럭시탭S, 아이패드에어, 서피스 프로3, G패드, 넥서스7 2세대 등)에 최적화된 2종류로 세분화돼 있다.

아트뮤 관계자는 “휴대시 멀티수납이 가능한 세컨미니 백으로 블랙가죽 태블릿 슬림 가방이 인기”라고 전했다.
태블릿 슬림 가방외에도 노트북전용 슬림가방, 슬리브파우치, 스탠드 거치대기능의 스탠드파우치 등 다양한 노트북 액세서리 라인업을 갖추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