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Q 카페 곤지암리조트점, 위생등급 '매우우수' 인증패 수여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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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Q 카페 곤지암리조트점, 위생등급 '매우우수' 인증패 수여 받아
  • 이유정 기자
  • 승인 2019.09.27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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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TV뉴스=이유정 기자] 사계절 내내 대박 행진을 이어가는 매장이 있다. 바로 BBQ 곤지암리조트점이다. 곤지암리조트점은 친절함과 맛있는 음식 그리고 청결까지 잡았다.

지난 20일 BBQ 곤지암리조트점(사장 하혜경)이 음식점 위생등급 ‘매우우수’ 인증패를 수여 받았다.

음식점 위생등급제는 식중독 예방과 소비자의 음식점 선택권을 보장하고 외식업소 간 자율경쟁을 유도해 위생 수준을 향상시키는 등 안전한 외식문화 조성을 위해 식약처 주관으로 시행하고 있다. 위생등급은 매우우수(별3개), 우수(별2개), 좋음(별1개)으로 구분된다.

BBQ 곤지암리조트점 하혜경 사장은 “매장을 방문해 주시는 고객들에게 안전하고 건강한 음식을 선보이기 위해 노력한 것이 좋은 결과를 얻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올바른 외식문화를 선도한다는 자부심을 가지고 매장을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BBQ 곤지암리조트점은 항상 솔선수범하고 모범적으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2018년도 bbq 최우수패밀리점에 선정되기도 했다.

곤지암리조트는 식품안전을 최우선으로 관리하고 있으며 bbq카페 외에도 직영점 ‘라그로타 레스토랑’, 카페테리아와 임대업장 ‘소풍’, ‘천덕봉삼계탕’ 등이 매우 우수 등급을 받았다.

BBQ 곤지암리조트점은 치맥은 물론 샐러드, 파스타, 피자, 음료 등 온가족이 다양한 메뉴를 즐길 수 있는 곤지암리조트 명소로 사랑받고 있다.

BBQ 곤지암리조트점 하혜경 사장은 "윤홍근 회장께서 격려와 응원을 아끼지 않았고 그랜드 오픈식에도 직접 방문해 축하해줬다"며 "이런 전폭적인 지지를 받았기 때문에 반드시 성공해야겠다고 다짐했다"고 말했다.

BBQ 곤지암리조트점은 관광객들 사이에서 입소문이 날 만큼 곤지암리조트의 맛집으로 자리잡았다. 하 사장은 초심을 잃지 않고 매장을 방문해주신 손님들에게 정성을 다하고 있다고 말한다. 하 사장이 매장을 오픈할 당시는 겨울 스키시즌이라 매출 걱정 없이 월 1억원 가까이의 매출을 빠르게 달성 할 수 있었다.

하지만 하 사장은 매출기록에 안주하지 않고 1년 매출 계획을 세웠다. 인근 화담숲을 찾는 방문객 수를 분석해, 1년 내내 매장을 함께 운영할 수 있는 10명의 매장직원들을 채용했다. 하 사장 예측대로 스키 비시즌에도 1만명의 사람들이 꾸준히 화담숲을 방문했고, 주말에는 리조트 이용객 및 회사워크샵을 방문한 사람들로 곤지암리조트점은 손님들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하 사장은 "손발을 맞춰온 매장 식구들이 있어서 많은 손님들이 방문해도 항상 최상의 서비스와 맛을 제공하고 있는 것이 성공비결"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BBQ는 음식점 위생등급제를 실시하는 정부시책에 앞장서기 위해 BBQ 전 매장이 ‘매우우수’ 등급을 받을 수 있도록 위생관리에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QCS의 준수를 위해 관련 교육을 실시하고 정기적인 점검을 하는 등 국민 건강과 식중독 예방에 앞장서고 있다.

또한 BBQ는 2017년 11월 포항지역 지진 발생 이후 피해지역에 치킨을 지원하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해 ‘포항지진 지원 자원봉사 유공 포상 수여식’에서 행정안전부 장관상 및 경상북도 도지사 감사패를 수상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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