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TV뉴스=김진영 기자] 대학 또는 대형병원을 품은 오피스텔은 고소득 전문직 등 수요가 풍부해 오피스텔 시장에서 인기가 높게 나타난다. 이들 지역은 대부분 교통, 편의시설 등 생활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어 입주민 선호도가 높기 때문이다.
실제 지난 4월 서울시립대, 경희대, 한국외국어대 등이 인접한 ‘청량리역해링턴플레이스’ 오피스텔은 평균 40.5대 1의 경쟁률로 전실 청약 마감되며 빠르게 완판됐다.
신세계건설의 신개념 주거브랜드 건대 신세계 ‘빌리브’의 사업지 주변은 건국대, 세종대, 한양대 등 주요 대학이 밀집해 있으며 성수 IT밸리, 강남, 잠실 등 서울주요업무지구가 가까이 위치한 입지로 직주근접을 원하는 직장인 및 대학생 예상 배후수요만 32만여명에 이르고 있다.
그리고 롯데백화점, 이마트, 스타시티몰, CGV, 건대병원, 건대로데오와 먹자골목 등 쇼핑시설과 다양한 문화 편의시설이 풍부해 하루 5만명 이상이 추정되는 건대 상권이 인접해 정주여건이 뛰어나다.
건대 ‘빌리브인테라스’는 지난해 4월 신세계건설이 시공사에서 종합디벨로퍼로의 전환 의지를 밝히며, 지하철 2,7,5호선 트리플역세권에 선보인 광진구오피스텔로 현재 오피스텔과 상가 잔여세대를 분양 중이다.
단지는 지하철 7호선 어린이대공원역 초역세권입지에 도보거리로 건대역(2,7호선)과 군자역(5,7호선)이 위치해 대중교통 이용이 용이하며 동부간선도로, 강변북로, 올림픽대로 등 주요 간선도로 접근성이 탁월하며 청담대교, 영동대교 등을 이용하면 강남권으로 10분대 진입이 가능해 교통여건이 편리하다.
지역 부동산관계자는 “재개발 및 재건축이 어려운 건대역 주변은 직장인과 학생 배후수요가 높아 건대빌리브인테라스를 비롯해 건대역자이엘라 등 신규오피스텔의 선호도가 높은 편”이라고 전했다.
건대 ‘빌리브인테라스’는 지하 3층~지상 20층, 소형 오피스텔 491실과 근린생활 46실 규모로 조성되며 전용면적 16.88~27.69㎡로 구성된다.
전 세대 복층형 설계로 공간활용도가 높고, 4.2m의 높은 층고로 개방감도 우수하며 일부 세대의 경우 개별 테라스까지 제공된다. 여기에 주변 젊은 직장인 및 대학생들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북카페로 활용 예정인 스카이라운지와 20층 휴게정원에서 계단으로 바로 연결되는 루프탑 테라스는 입주민 공용 공간이 마련된다.
또한 단지 내 광폭 및 자주식 주차시설 등을 확보하고 전기차 충전소, 여성전용주차, 홈오토IoT시스템 등을 마련하고 카셰어링 서비스와 조식서비스까지 이용할 수 있어 입주민 만족도를 극대화했다.
특히 화양동오피스텔 건대 ‘빌리브인테라스’는 중도금 무이자에 ‘임대수익 PLUS 보장’과 '계약금 수익보장제' 등 각종 금융혜택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파격적인 페이백 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혀 눈길을 모으고 있다. ‘임대수익 PLUS 보장’은 최초 계약자에 한해 입주지정 기간 내 잔금 완납한 계약자에게 매월 10만원씩(24개월 기준) 일괄 지급해 매월 고정적인 수익을 보장해주는 제도다.
또한 '계약금 수익보장제'를 적용해 납부한 계약금 10%에 대한 이자 지원으로 총 분양가와 관계없이 모두에게 정액금 200만 원을 지급해 초기 금융비용 부담을 낮추는 것은 물론 투자 안정성도 높여준다.
건대 오피스텔 ‘빌리브인테라스’의 잔여호실 분양에 도입되는 페이백 혜택에 대해 회사 측 관계자는 “수분양자가 전체 분양가의 10%에 해당하는 계약금을 내면 즉시 200만 원을 돌려주는 것으로, 200만 원이면 계약금인 2500만 원에 대한 은행금리 이자의 3배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동안 분양광고를 거의 하지 않고 진행했다”며 “금번 페이백 혜택은 마케팅 비용을 줄이는 대신 수분양자에게 혜택을 돌려주는 차원”이라고 전했다.
한편, 건대 오피스텔 ‘빌리브인테라스’의 오피스텔과 상가 잔여호실 등 각종 분양문의는 서울시 광진구 능동에 위치한 모델하우스에서 상담 받을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