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시스 네트워크카메라, 극한 환경서도 최고의 품질을 입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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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시스 네트워크카메라, 극한 환경서도 최고의 품질을 입증하다
  • 이광재 기자
  • 승인 2014.10.07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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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만 시청자에게 지구 성층권 영상 생중계·북극 기후변화 현황 파악 영상 촬영 등


엑시스커뮤니케이션즈가 극지 및 지구 상공 등 극한 환경에서 이뤄진 여러 실험에 자사 카메라가 활용돼 품질을 입증한 사례를 발표했다.

여러번의 실험에서 엑시스 네트워크카메라들은 극한의 온도와 계속되는 흔들림 속에서도 극지와 지구 고층부 상공에서 HD급 고화질의 영상을 전송하는데 성공했다. 특히 극지용 네트워크 카메라가 아닌 ATM(현금자동입출금기)에서 사용되는 일반 실외용 카메라를 활용한 예시도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22만 시청자에게 지구 성층권 영상 생중계 = 엑시스는 지난 2013년 가을 체코의 과학관련 시민단체인 ‘자다 베다’와 함께 GPS를 이용한 보물찾기인 ‘지오캐싱’ 실험을 진행했다.

실험팀은 기상관측기구에 GPS가 장착된 비행캡슐 12개를 담은 바구니를 함께 달아 하늘로 날려보내 지구 성층권에서 비행캡슐이 흩어져 날아가게 했으며 이 캡슐을 사람들이 찾도록 하는 실험을 진행했다.

이번 실험에 엑시스는 비행캡슐에 초경량 카메라를 장착해 지구 상공 영상을 생중계했다. 체코 정부는 3kg이 넘는 무인기구를 날려보내는 것을 금지하고 있어 풍선과 바구니 등의 무게를 제외하면 카메라를 포함한 장비는 600g을 넘길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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