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나라, SK KT LG 인터넷티비 신규가입시 현금지원 사은품 많이주는 곳 문의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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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나라, SK KT LG 인터넷티비 신규가입시 현금지원 사은품 많이주는 곳 문의급증
  • 박지윤 기자
  • 승인 2019.09.24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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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TV뉴스=박지윤 기자] KT올레(KT올래)∙SK브로드밴드(SK텔레콤)∙LGU+(엘지유플러스) 등 초고속 인터넷 가입 통신사에서 지난 6월 1일부터 인터넷 사은품을 과다지급을 제한하는 경품고시제를 시행하고 있다.

경품고시제는 인터넷 신규가입 및 IPTV(인터넷TV) 설치에서 적용되며 신규 변경 가입이나 TV결합, 모바일 결합으로 증정되는 사은품인 ‘현금’을 제한하여 과다한 인터넷 가입 현금지급 경쟁을 완화하려는 목적으로 시행되었는데, 이에 따라 인터넷가입현금지원 사은품이 낮아져 ‘인터넷가입 사은품 많이 주는 곳∙인터넷티비 현금 많이 주는 곳’을 찾아 인터넷비교사이트를 방문하는 소비자가 늘어났다.

소비자들 중에서는 모든 고객들이 백메가 초고속 기가인터넷(100메가, 500메가, 1기가) 및 IPTV(인터넷TV)결합 상품을 이용하지는 않는다. 가입자와 결합, 할인상품 등의 조건에 따라 요금 및 혜택이 유리한 상품이 있기 때문에 통신사 비교견적 후 필요한 상품을 가입할 수 있는 인터넷비교사이트가 주목 받는 것이다. 현재 경품고시제 시행 이후 소비자들은 SKT∙LG유플러스∙KT올래(케이티올레) 인터넷 신규가입 사은품 많이 주는 곳을 찾기 위해 인터넷비교사이트를 찾고 있고, 이에 온라인에서 ‘인터넷티비 현금 많이 주는 곳’, ‘인터넷 가입현금지원’으로 알려진 인터넷비교사이트 ‘통신나라’가 주목을 받고 잇다.

통신나라는 "친절하고 자세한 상담으로 소비자들이 3년이 지나도 다시 찾는 단골매장으로 2008년 설립이후 꾸준하게 인터넷가입을 진행하고 있으며, 방송통신위원회가 허용하는 최대한도의 사은품을 지급하고 있다"며 "경품고시제 시행 이후 불량 업체들이 요금표에 인터넷가입 혜택을 사전에 적용해 기본요금으로 안내하지 않고, 조건에 따라 결합 할인액이 달라짐에도 불구하고 최대 할인 금액을 적용해 타사 보다, 본사 보다 저렴한 인터넷이라며 눈속임하는 과장 및 허위 광고에 주의해야 한다"고 전했다.

이어, "특히 전화로 3년 전 가입했던 센터라고 접근하는 곳은 무조건 피하는 것이 좋은데, 개인정보를 도용하여 연락하는 업체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사은품을 받지 못할 경우 구제 받을 방법이 없다"고 덧붙였다.

현재 인터넷가입시 피해사례를 방지하는 방법, 그리고 불량업체들에 대한 주의사항 정보 등의 자세한 사항은 15만 회원의 네이버카페 통신나라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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