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V50 ThinQ 10만원대, V40와 G8 무료로 구입이 가능한 ‘김차장버스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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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V50 ThinQ 10만원대, V40와 G8 무료로 구입이 가능한 ‘김차장버스폰’
  • 박지윤 기자
  • 승인 2019.09.23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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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TV뉴스=박지윤 기자] 지난 22일 글로벌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가 국내 스마트폰 시장의 점유율을 발표한 결과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시장 점유율 68%로 1위를 기록했다. 이어 17%로 LG전자가 2위를 차지하였으며 애플은 14%로 3위를 차지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에는 애플이 18%, LG가 16%였던 반면에 올해 2분기 국내 스마트폰 시장에서 LG전자가 애플을 제치고 2위를 차지한 점이 눈길을 끈다. 

삼성은 지난 4월 출시한 갤럭시 S10 5G 모델의 판매 호조로 시장 점유율을 68%까지 끌어올린 것으로 알려졌으며 LG는 5월에 출시하였던 V50 ThinQ가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으면서 2위를 탈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가운데, 갤럭시 S10 5G와 V50 ThinQ 등 기존 모델들을 파격적인 가격대에 만나볼 수 있는 곳이 있어 소비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스마트폰 공동구매 카페인 ‘김차장버스폰’이라는 곳으로 공시지원금 확대와 출고가 인하를 통해 기존모델들에 대한 재고정리에 나섰다.
 
김차장버스폰을 통해 갤럭시S8플러스는 LG로 개통할 시 무료로 구입이 가능하고 갤럭시A7 또한 무료로 구입이 가능하다. 갤럭시 A7을 구매할 시 사은품으로 보조배터리와 가죽케이스를 제공을 받을 수 있다. 

갤럭시S10모델은 10만원에 구입이 가능하다. 갤럭시A90은 가입유형을 불문하고 10만원에 구입이 가능하며 사은품으로 삼성 무선충전패드와 케이스, 액정보호 필름을 제공한다.

LG전자의 Q9과 G8 128기가는 무료로 구입이 가능하다. 애플의 아이폰7 모델은 번호이동 시 무료로 구입이 가능하고 기기변경시 9만원에 구입이 가능하며 사은품으로 삼성 무선충전패드와 케이스, 보호필름을 제공받을 수 있다. 아이폰X는 40만원대에 구입이 가능하다.

한편, XS는 아이폰11 사전예약 기념 행사로 가격을 대폭 낮춰 한정수량 60만원대로 구입이 가능하다.

더불어 갤럭시노트10은 30만원대, 갤럭시S10 5G는 20만원대, 노트9, 갤럭시S10E, LG V50 10만원대로 판매되고 있으며 갤럭시S9, LG V40, 갤럭시A30, A40 등과 같은 구형 LTE 모델들은 효도폰, 자녀폰, 학생폰으로 부담없이 구입이 가능한 공짜폰으로 판매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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