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TV뉴스=이유정 기자] 삼성전자의 갤럭시노트10, 노트플러스10은 5G 혁신적인 기술을 도입한 매우 우수한 스펙과 기능으로 국내에서 삼성 노트 시리즈 중 역대 최단기간만에 매우 높은 판매량을 기록한 모델이며 전작 노트9에 비해 2배나 빠른 속도로 시장점유율을 독점하였다.
이어 갤럭시노트10 흥행으로 다소 5G 모델에 비해 단말기 가격이 저렴한 기존의 LTE 모델을 찾는 소비자들이 많아지면서 각 관련 업체들은 기존 LTE 모델들의 공시 지원금과 보조금 지원으로 보급형 기종을 찾는 고객들에게 할인을 폭을 넓혀 스마트폰 틈새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67만 명의 회원을 보유한 스마트폰 공동 구매 '공짜버스폰'카페에서는 5G 전용 모델인 갤럭시노트10, 노트 플러스 모델을 최저 30만 원이라는 놀라운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것은 물론 갤럭시S10 5G, LG V50 ThinQ, A90까지 번호 이동 시 '0원', 최저 10만 원에 구매가 가능해지면서 소비자들의 요금제 및 자급제 가격에 대한 문의가 연달아 쇄도하고 있다고 전했다.
특히 합리적인 보급형 가격으로 출시된 5G 갤럭시A90은 출고가 899,800원의 가격으로 하단 부분이 빛에따라 달라지는 블랙, 화이트 두 가지 색상과 6.7인치 크기의 슈퍼 아몰레드 '인피니티U 디스플레이' 탑재, 128GB 용량, 지문인식 기능, 3200만 화소를 자랑하는 카메라 등 가성비 최고의 모델로 손꼽히고 있다.
관계자 말에 따르면 "최근 각 제조업체의 하반기 플래그십 모델에 대한 경쟁이 치열한 가운데, 5G 모델들이 주기적으로 출시되고 있다. 이에 상대적으로 가격이 인하된 기존의 LTE 모델들인 A30, A40, A50, A9 프로와 더불어 갤럭시S시리즈인 S9까지 추가로 프로모션 행사에 포함 시키면서 소비자들은 요금제 및 단말기 가격이 저렴한 공짜폰을 많이 찾고 있다"라며 말했다.
갤럭시노트10 이외 최신 스마트폰 할인 행사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짜버스폰'카페에서 확인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