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큰한·시원한’ 등 형용사로 메뉴 찾는 앱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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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큰한·시원한’ 등 형용사로 메뉴 찾는 앱 출시
  • 온라인 뉴스팀
  • 승인 2014.10.02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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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일·미 총 4개 국어로 자신이 원하는 메뉴와 음식점을 찾을 수 있게 됐다. 스마트 메뉴판 ‘음식여행: 푸드 트레블러’ 앱이 구글 플레이 스토어와 T스토어에 출시된다.

음색여행은 SK플래닛과 한국관광공사가 주최한 ‘2014 스마트 관광 ICT 공모전’에서 선정돼 개발된 앱이다.

▲ 4개 국어 동시 번역 스마트 메뉴 판 ‘음식여행’ 앱이 출시된다.

이 앱은 해외여행을 가거나 한국으로 해외여행을 온 사용자를 위해 만들어졌다. 단순히 원하는 메뉴나 메뉴 판을 번역하는 기존의 주문 앱에 ‘얼큰한·달콤한·시원한’ 등 형용사로 검색하는 기능을 추가해 취향에 맞는 메뉴 선택을 가능케한다.

각 나라별 관광공사와의 정보 연동으로 현재 자신이 있는 위치에서 원하는 메뉴를 판매하는 주변 음식점 정보를 바로 볼 수 있고 티맵 서비스를 통해 해당 음식점으로 가는 최적의 자동차 및 도보 길 정보도 제공한다.

또 해당 음식점이 있는 지역 주변의 관광지와 숙박 정보까지 탑재해 국내외 여행객들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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