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픽카드 전문기업 갤럭시코리아의 보조배터리 브랜드 갤라즈가 여성의 마음을 사로잡을만한 디자인의 보조배터리 ‘갤라즈 파워파이(GALAZ POWER PIE)’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앞서 12,000mah 대용량의 ‘갤라즈 아이스포츠’가 아웃도어 활동을 즐기는 활동적인 남성을 타깃으로 했다면 후속 제품인 보조배터리 갤라즈 파워파이는 컴팩트 사이즈를 선호하는 여성을 타킷으로 제작했다. 색상은 총 7가지(애플그린·오렌지망고·밀크브라운·골든올리브·오션블루·민트블루·라벤더퍼플·베이비핑크)다.
갤라즈 파워파이는 USB 방식의 출력 단자가 2개 제공된다. 낮은 용량의 디바이스 기기에 유용한 1A 단자와 아이폰·아이패드 또는 삼성전자 갤럭시 시리즈와 같이 고용량 고출력의 디바이스 충전에 필요한 2.1A 충전 단자가 듀얼 형태로 제공된다.
한 번에 2대의 디바이스를 동시에 충전하는 것은 물론 2.1A 단자를 이용하면 고용량의 태블릿 PC 같은 기기를 기존의 어댑터보다 더 빠른 속도로 충전할 수 있다.
특히 가장 주목할 점은 여심을 사로잡을 미려한 디자인이다. 샌드스톤 재질로 외관을 코팅 처리해 손으로 쥐었을 때 미끄러지지 않으며 동시에 흠집과 충격에 강하다. 최대 50㎏의 하중도 견디는 밀리터리 그레이드 규격을 충족할 정도로 강한 내구성을 지녔으며 인체공학적인 곡면 디자인은 편한 그립감을 제공한다.
제품의 안전성을 위해 과전류(OCP)·과충전(OVP)·과부하(SCP)·자가방전 쇼트방지(OTP) 등을 제어하는 다중보호회로를 적용했으며 고효율의 LG정품 배터리 셸이 적용돼 300% 이상 긴 수명을 보증한다.
한편 갤라즈는 새로운 보조배터리 출시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9,900원에 구매 가능한 특별 할인 프로모션으로 권장 소비자 가격인 3만8,800원에서 최대 73% 할인된 가격이다.
이벤트는 9월30일 오전 11시 부터 총 수량 30개 한정으로 다나와특가몰 ( me2.do/G6SbvjVH )에서 진행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