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TX-B노선 올라탄 ‘인천 효성해링턴타워 인하’ 하반기 최대 유망 투자처로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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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X-B노선 올라탄 ‘인천 효성해링턴타워 인하’ 하반기 최대 유망 투자처로 등극
  • 김진영 기자
  • 승인 2019.09.11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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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X-B노선 예비타당성조사 통과! 서울 출퇴근 시간 대폭 줄며 수요 급증 기대, 미래가치도 高

[CCTV뉴스=김진영 기자] 효성건설이 인천 미추홀구에 짓는 주거형 오피스텔 ‘인천 효성해링턴타워 인하’가 하반기 최대 유망투자처로 떠오르고 있다. 

인천 송도에서 시작돼 미추홀구를 지나 용산, 서울역 등 서울 도심을 관통해 남양주 마석으로 이어지는 수도권광역급행철도(이하 GTX) B노선이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하자 미래가치 상승에 대한 기대감이 더해짐에 따라서다. 

통상 부동산 시장에서 ‘교통망 확충은 곧 가격상승’이라는 공식이 존재하는데다, 특히 수도권의 경우 서울로 통하는 급행교통망 확충시 그 효과는 더욱 높은데, 이번 GTX-B노선의 경우 이를 실현시킬 수 있는 가장 좋은 호재인 것. 

실제로 GTX-B노선 개통 시 인천 송도에서 서울역까지 이동 시간은 현재 82분에서 27분으로 약 한시간 가량이 단축된다. ‘인천 효성해링턴타워 인하’가 위치한 미추홀구의 경우 이보다 훨씬 빠른 시간안에 서울로 도달이 가능, 서울 도심권으로의 출퇴근이 전혀 문제가 없다.

게다가 주거형 오피스텔로 가격은 합리적인 반면, 내부 설계는 물론 편리한 입지까지 다방면에서 뛰어나다고 평가받고 있어 관심은 더욱 높아지는 분위기다. 

분양관계자에 따르면 “인천 효성해링턴타워 인하는 주변으로 각종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어 생활환경이 편리한데다, 잘 갖춘 설계로 공간활용도도 뛰어나 호평을 받던 단지”라며 “게다가 최근 GTX-B노선이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하자 최대 수혜단지로 꼽히며 분양률이 급증, 조만간 마감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인천 효성해링턴타워 인하’는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용현동 일원에 위치하며, 지하 7층, 지상 32층, 전용면적 25∼84㎡ 총 628실의 중소형 위주로 구성된다.

단지가 위치한 미추홀구는 GTX-B노선 개통의 최대 수혜지로 꼽히는 데다, 특히 GTX-B노선 외에도 경인고속도로 일반화 및 지하화 사업이 예정돼 있고, KTX 송도역 역시 2021년 개통 예정이라 향후 서울 및 수도권 전역으로의 편리한 이동이 보장돼 미래가치가 높다는 평가다.  

게다가 단지 주변으로 잘 갖춘 생활인프라로 수요자 선호도도 높을 전망이다. 인근으로 CGV, 소극장, 미디어센터, 학산문화원, 스포츠센터, 체육관 등의 문화시설이 조성돼 있으며 대형마트와 물텀벙특화음식거리가 인접해 편리한 생활환경을 누릴 수 있다. 게다가 인천보훈병원과 단지 내 에스컬레이터로 연결돼 의료서비스를 이용하기 최적의 조건까지 갖추고 있고, 병원 근로자들을 임차수요로 확보하기도 유리하다.  

여기에 인천 뮤지엄파크가 오는 2020년 준공 예정이라 인하대 하이데거숲-문화의 거리(젊음 거리)-뮤지엄파크로 이어지는 문화시설 그린 네트워크를 형성하게 된다. 이 외에도 단지 주변으로 잔디피크익장, 어린이도서관, 야생화원, 공원일주산책로 등도 가깝다. 

또한 인천 원도심 일대는 최근 정비사업이 활발이 진행중으로, 주거환경과 교통환경이 동시에 개선되며 생활정주여건이 획기적으로 개선됨과 함께 서울 접근성 향상을 통한 신규 인구 유입도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주거형 오피스텔의 수요 확대도 기대할 수 있다. 

단지설계도 우수하다는 평가다. 총 16개의 다양한 타입으로 구성돼 폭넓은 수요확보에도 용이할 전망이며, 각 호실마다 빌트인 가전기기와 가구를 적용한 스마트 홈 시스템도 적용된다. 코인세탁실, 사우나, 피트니스, 무인택배함, 자전거 보관소 등 편의시설이 마련되어 있다. 또한, 근린생활시설과의 동선을 분리하여 입주민 보안을 강화했다.

한편 주거형 오피스텔 ‘인천 효성해링턴타워 인하’의 홍보관은 서울 영등포구 당산동6가 인근에서 운영 중이며, 홍보관 방문객 모두에게 사은품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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