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 스마트폰과 함께 할 때 더욱 빛나는 블루투스 MDR 헤드셋 신제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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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 스마트폰과 함께 할 때 더욱 빛나는 블루투스 MDR 헤드셋 신제품 출시
  • 온라인 뉴스팀
  • 승인 2014.09.26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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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코리아가 본격적인 야외활동 시즌인 가을을 맞이해 스마트폰과 간편한 연결을 통해 음악 감상할 수 있는 블루투스 아웃도어 및 스포츠 헤드셋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하는 제품은 무선 블루투스 노이즈 캔슬링의 아웃도어 헤드셋 2종 ‘MDR-ZX550BN·NWZ-M504’과 격렬한 스포츠를 위한 스포츠 헤드셋 2종 ‘MDR-AS800BT,·NWZ-WS610’이다.

MDR 헤드셋은 NFC(near field communication) 기술이 적용돼 간편하게 블루투스 연결이 가능하며 다양한 OS와 완벽한 호환을 이루어 핸즈프리 통화나 음악 감상이 편리하다.


■ 블루투스와 노이즈 캔슬링으로 다양한 아웃도어 환경에 최적화된 MDR-ZX550BN·NWZ-M504

▲ ZX550BN은 블루투스와 노이즈 캔슬링으로 아웃도어 환경에 적합하다.

MDR-ZX550BN은 휴대용 기기와의 무선 연결을 지원하는 블루투스 기능과 강력한 노이즈 캔슬링 기능을 지원하는 프리미엄 무선 헤드셋이다. 167g의 가벼운 무게와 콤팩트한 사이즈로 디자인 됐으며 헤드부분이 좌우로 회전하는 스위블 구조로 편안한 착용감과 간편한 휴대성을 자랑한다.

또 20-20,000㎑의 재생 주파수 대역을 지원하는 30㎜ 대구경 다이내믹 드라이버를 탑재해 균형 잡힌 사운드를 실현한다. 10월16일 출시 예정이며 색상은 블랙·블루·레드 총 3가지다.

NWZ-M504는 스마트폰과의 완벽한 호환을 자랑하는 무선 블루투스 헤드셋이다. 본체의 8GB 내장 메모리에 저장된 음악뿐만 아니라 스마트폰에 저장된 음악도 무선으로 감상할 수 있다. 또 MP3·WMA는 물론 ATRAC·리니어 PCM·AAC 등 다양한 포맷의 음원을 재생할 수 있고 S-스마트 MX 디지털 앰프를 적용해 노이즈와 왜곡을 최소화해 사운드 품질을 한층 높여준다. 디자인은 메탈 바디로 고급스러움을 더했고 블랙 컬러 1종으로 출시된다.



■ 격렬한 스포츠에 최적화된 블루투스 헤드셋 MDR-AS800BT·NWZ-WS610 시리즈

▲ NWZ-WS610 시리즈는 강력한 방수 기능으로 빗물이나 땀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MDR-AS800BT는 NFC 기술과 블루투스 3.0 지원으로 스마트폰과 무선 연결하여 음악 감상이나 핸즈프리 통화 기능을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특히 apt-X·AAC·SBC 등의 블루투스 코덱도 지원해 무선 상태에서도 CD수준의 뛰어난 음질을 제공한다.

또 16g의 가벼운 무게와 롱 하이브리드 이어버드가 기본 제공됐고 IPX4 등급의 방수 기능을 갖추고 있어 비가 오거나 흐르는 땀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제품은 10월16일에 출시되며 블랙·화이트·블루·오렌지 투톤 컬러, 총 4가지이며 10월1일에 만나볼 수 있다.

NWZ-WS610시리즈는 일체형 방수 워크맨 NWZ-W270S 시리즈의 상위 모델이다. IPX58 등급의 방수 성능으로 수영을 하면서 음악 감상이 가능한 스포츠 워크맨이다. 이번 시리즈의 가장 큰 특징은 블루투스 기능을 활용해 자유롭게 음악 감상과 통화를 할 수 있다는 점이다.

또 음악의 볼륨을 자동으로 낮춰주는 사운드믹스(SoundMix) 기능까지 탑재돼 편리함을 더했다. 10월8일에 출시되는 이 제품은 NWZ-WS613(4GB)는 블랙·그린·블루 색상으로 NWZ-WS615(16GB)는 블랙으로 디자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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