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TV뉴스=박지윤 기자] 한국외식업중앙회에서 표본 업소 400곳을 선정해 추적한 결과, 2017년 1차 조사에서 영업을 유지했던 400개 업체 중 31.3%에 해당하는 125개의 업체가 2018년 2차 조사에서 폐업한 것으로 알려져 자영업자의 위기가 고조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그만큼 치열해진 외식업창업 시장에서 창업을 준비하는 예비 창업자들의 걱정이 높아지는 가운데, 전문가들은 요즘 뜨는 프렌차이즈 창업 브랜드를 통해 안정성을 높이고 소자금 창업을 통해 리스크를 줄일것을 조언하며 최근 성장하는 소자본의 배달 창업도 대안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조언하고 있다.
실제 국내 배달 음식 시장 규모는 2017년 약 15조 원에서 2018년 20조 원으로 증가했으며, 배달 앱 이용자 수 역시 꾸준히 늘어나고 있어 외식업 불경기 속에서도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에 한정된 아이템에서 벗어나 메뉴도 다양해지고 있는데, 길거리 음식의 대표주자로 꼽히는 닭꼬치를 집에서도 즐길 수 있는 배달창업 '더꼬치다'가 요즘 뜨는 창업 아이템으로 주목 받고 있다.
닭꼬치 전문 브랜드 ‘더꼬치다’는 신선한 닭고기에 수년간 연구 개발한 특제소스를 더한 프리미엄 수제 꼬치를 직화로 구워 제공한다. 간식이나 야식, 술안주로는 물론 든든한 식사 대용으로도 가능하며,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메뉴로 꾸준한 주문량을 기록해 높은 매출로 이어지고 있다. 10평 대 매장에서 월 3,000만 원, 20평 대 매장에서 월 4,500만 원의 매출을 달성, 소규모 창업 성공사례로 주목 받고 있으며, 소자본 1인창업아이템 및 부부창업 아이템을 찾는 이들의 문의가 활발히 이어지고 있다.
더꼬치다 창업의 성공 비결로 낮은 창업 비용과 높은 수익률을 들 수 있다. 이곳은 5평 이하의 매장의 경우 1천만 원대에 창업이 가능한 소액창업 아이템으로 초기 비용에 대한 부담을 낮췄으며, 최대 50%에 가까운 수익률로 동종업계 평균인 30% 내외를 크게 웃도는 높은 수익률을 보인다.
특히 업종전환창업의 경우 기존의 집기를 최대한 활용해 더욱 부담 없이 시작할 수 있는데다 다수의 업종변경창업 매장이 기존 대비 3~4배까지 매출이 상승해 매출 부진으로 고민하는 창업자에게 성공창업아이템으로 추천 되고 있다.
해당 닭꼬치 창업은 배달의 민족에서 평점 5점 만점 중 평균 4.8점 이상으로 높은 만족도를 보이고 있으며, 배달매장뿐 아니라 홀매장, 배달&홀 복합 매장으로 운영할 수 있어 상권과 자본 등을 고려해 전략적인 창업이 가능하다. 또한 400여 개 이상의 가맹점 확장 경험을 보유한 프랜차이즈 전문가들이 상권 분석부터 조리 메뉴얼, 고객 응대 등 노하우를 아낌없이 전수하고 있어 식당창업 및 음식점창업 경험이 없는 남자 소자본창업의 초보자들은 물론 요즘 뜨는 사업아이템으로 술집창업과 맥주집창업을 원하는 사업가들이 남자 소자본창업으로 쉽게 운영할 수 있다.
특히 최근에는 5無 창업으로 가맹비, 로열티, 위약금, 재갱신비, 광고비를 모두 없애 업계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현재 가맹사업 5개월 만에 40호점을 돌파하면서 순살꼬치 100개, 파닭꼬치 100개, 유니폼 4SET, 오픈아치, 자석전단지까지 무상으로 특별 지원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어 요즘 뜨는 체인점창업을 찾는 사업가들에게 유망창업아이템으로 화제가 되고 있다.
업체 관계자는 "더꼬치다 창업은 1천만원 혹은 2천만원 대에 창업 가능한 소액창업아이템으로 최대 50%의 수익률을 달성하고 있어 점주 분들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최근 외식업 트렌드로 평가 받는 배달 시장에서도 강세를 보이고 있으며, 높은 배달 앱 평점과 '매일 먹고 싶은 맛이다.', '아이들도 좋아한다.', '혼술 안주로 최고다.' 등 호평 가득한 후기가 연일 올라오고 있다."며 "본사의 전문가들이 1:1 맞춤 분석을 통해 아낌없는 지원을 제공하고 있으며, 주변 상권과 자본 등을 고려해 배달, 홀, 배달&홀 복합 매장 중 선택할 수 있으니 편하게 문의 바란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