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드프로 RSA(부동산창업 사관학교) 제3기 유호형 공인중개사 ‘명예퇴직 후 공인중개사로 승승장구’
상태바
랜드프로 RSA(부동산창업 사관학교) 제3기 유호형 공인중개사 ‘명예퇴직 후 공인중개사로 승승장구’
  • 박지윤 기자
  • 승인 2019.09.06 16: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CCTV뉴스=박지윤 기자] 통계청의 ‘2019년 5월 고령층 부가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 5월 기준 55~79세 고령층 인구는 총 1,384만3,000명으로 1년 전보다 40만2,000명 가량 증가했다. 이들 중 장래에 근로를 희망하는 사람은 897만9,000명(64.9%)으로 1년 전보다 0.8%포인트 상승했다. 특히 장래 취업을 원하는 이들은 무려 73세까지 일하기를 원했으며 75~79세 연령층은 평균 82세까지 일하고 싶다고 응답했다.

그러나 실제로 명예퇴직 한 장년층은 구직활동 기간 중 많은 곳에 이력서를 넣어도 채용해주겠다는 회사가 많지 않은 실정이다. 그러다 보니 구직활동에 지치게 된 장년층 중 유망 직종과 관련된 자격증을 취득해 취업 성공은 물론 직업을 설계하기 위한 스펙으로 활용하는 경우가 늘고 있다. 

특히 정년없이 평생에 걸쳐 업무가 가능한 공인중개사 관련 자격증은 노후대비 우수자격증으로 손꼽힌다. 한 달에 매물 1~2건만 중개해도 직장인 한달 월급을 능가하는 수입을 낼 수 있다는 직업적 특성이 알려지면서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목동 청구 공인중개사 사무소를 운영 중인 유호형 공인중개사는 공무원 정규퇴직 후 공인중개사 창업 6개월차의 길로 들어섰다. 현재는 목동에 아파트, 상가주택 물건을 중심으로 매매/전세를 다수 계약하며 수익을 올리고 있는 중이다.

공무원으로 안정적인 직장생활을 하던 유호형 공인중개사는 미리 명예퇴직을 위한 자격증을 준비했다. 공인중개사 자격증 취득 후 창업, 취업을 준비하던 중 랜드프로의 부동산창업사관학교 ‘RSA’에 대해 알게 되었다.

유호형 공인중개사는 “부동산창업사관학교 RSA의 현장 실습을 통해 공인중개사 창업, 취업을 위한 부동산중개실무 전반에 대해 습득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공무원 정규퇴직 후 신규창업이 막연하였으나 부동산 창업사관학교 RSA과정 6개월 이수하는 과정에서 다방면의 부동산 물건 중개에 관해 공부하여 많은 도움을 받았다”며 “제3기 주중반 회장으로서 인적네트워크를 쌓았으며 지금도 동기들끼리 정보를 교환하며 공동중개도 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유호형 공인중개사는 “명예퇴직 혹은 평생 직종을 알아보는 이들이 공인중개사 창업,취업에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부동산창업(취업)에 필요한 실질적인 실무교육을 수강하고 창업컨설팅 및 인적네트워크까지 형성할 수 있는 RSA 교육과정을 추천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유호형 공인중개사가 추천하는 랜드프로의 RSA 과정은 중개사무소 운영, 부동산중개업 사무소 탐방, 계약서 작성 실무, 토지 중개, 부동산 마케팅, 세무 등 부동산창업 및 취업 시 필요한 공인중개사 실무교육으로 커리큘럼이 구성됐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