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커 브랜드 F&D의 국내 공급업체인 캔스톤어쿠스틱스(이하 캔스톤)가 북쉘프 타입의 스피커 ‘LX-6000 마테호른(Matterhorn)’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LX-6000 마테호른은 모니터링 타입의 표준화된 사이즈로 디자인돼 중화를 목표로 했다. 앞서 출시된 하이파이급 스피커 ‘LX-8000 헤스티아(Hestia)’보다 저렴한 가격대에 고품질 사운드를 구현하는 스피커라고 캔스톤은 설명했다.
‘T9’ 음향 설계가 적용돼 사용자는 원음에 충실한 절제된 사운드를 청취할 수 있고 페이즈 플러그 타입 6.5인치 대구경 유닛은 중저음을 최적으로 표현한다.
이 제품은 AUX단자를 추가로 제공해 테스크탑PC·스마트폰·TV·게임기와 함께 사용 가능하다.
한편 캔스톤은 LX-6000의 출시 기념으로 오는 26일 12시와 13시, 각 3대씩 단돈 만원에 판매하는 ‘만원의 행복’ 행사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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