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테라데이타가 스티브 브롭스트 본사 최고기술책임자(CTO)가 이그젝랭크(ExecRank)가 뽑은 2014년 미국의 톱4위 CTO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스티븐 브롭스트 CTO는 2012년에 14위를 기록했었다.

세계적인 조사 및 자문 기업인 이그젝랭크는 기업 성과 및 임원에 대한 통계 및 알고리즘 분석에 기반을 두고 평가위원회의 조사와 피드백을 통해 순위를 선정하며 올해는 미국 내 1만여명의 CTO중 2500여명의 CTO를 면밀히 검토했다.

이그젝랭크는 이번 ‘2014년 톱 CTO’ 선정시 경험과 실적도 중요하게 평가했지만 이보다 그가 속한 기업이 해당 업계에서 더 많은 영향력과 리더십을 확보할 수 있도록 얼마나 과감한 시도를 했는지에 더 많은 중점을 뒀으며 최종 후보의 CEO가 제공한 추천서에도 많은 비중을 두뒀다.

테라데이타 리더십팀의 주요 일원인 스티븐 브롭스트는 빅데이터 분석 분야에서 신뢰할 수 있는 조언자이자 교육자이며 탁월한 비저너리다. 그는 CTO로서 테라데이타에 가이드를 제시하고 포춘 500대 기업 및 정부 조직의 조언자로서의 역할을 담당하며 지속적으로 IT 분야에 글로벌한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다.

스티븐 브롭스트는 “이 영예는 세계 최고의 기업들에게 베스트-오브-브리드 분석을 제공하기 위해 열정과 헌신을 다하고 있는 테라데이타 R&D 조직 전체의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빅데이터 분석 분야에 대한 우리 팀의 혁신을 인정해준 이그젝랭크와 팀원 모두에게 감사를 전하고 싶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