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 테크놀로지스, 강남 제2사무실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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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 테크놀로지스, 강남 제2사무실 개소
  • 석주원 기자
  • 승인 2019.09.03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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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 및 파트너와의 더욱 원활한 협업 기대

[CCTV뉴스=석주원 기자] 델 테크놀로지스(Dell Technologies)가 국내 고객 및 파트너사와의 원활한 협업과 효율적인 임직원 업무환경 제공을 위해 강남 테헤란로 미림타워에 델 테크놀로지스의 제2사무실을 마련하고 개소식을 가졌다.

델 테크놀로지스는 2016년 EMC와의 합병 이후 엣지 투 코어(Edge-to-core)를 아우르는 포트폴리오를 통해 다양한 고객의 요구를 충족시키며 성장세를 이어왔다. 이에 따라 임직원들의 효율적인 업무를 위해 현재의 강남 파이낸스 센터 사무실에 이은 제2사무실을 열게 됐다.

이번에 새롭게 마련된 델 테크놀로지스 제2사무실은 임직원들의 다양한 업무 유형 및 특성을 반영한 스마트 오피스로 임직원의 편의성을 최대한 고려했다. 앉은 자세로 장시간 근무 시 발생할 수 있는 건강문제를 고려하여 높낮이를 조절할 수 있는 스탠딩 데스크를 배치했다.

또한 멀티 터치를 인식해 여러 명의 팀원이 동시에 다양한 작업을 할 수 있는 인터랙티브 모니터 등 델의 스마트한 업무환경 구축을 위한 솔루션들이 적용되어 임직원들이 업무 유형이나 특성에 따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했다.

이 외에도 사무실 내부에 전용 트레이닝 센터가 설치되어 내부 임직원 및 외부 고객을 위한 델 테크놀로지스 제품에 대한 교육도 가능하며, 임직원의 편안한 휴식을 위한 각종 설비를 마련했다.

김경진 델 테크놀로지스 총괄사장은 “델 테크놀로지스가 다양한 고객의 요구에 맞는 포트폴리오 제공을 통해 한국 고객들의 든든한 파트너로 자리매김하며 제2사무실을 열게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제2사무실 개소를 통해 향후 고객 및 파트너사에 대한 델 테크놀로지스의 서비스를 더욱 공고히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 협업공간 (사진: 델 테크놀로지스)
▲ 협업공간 접견실 (사진: 델 테크놀로지스)
▲ 모바일 책상과 모니터 암 (사진: 델 테크놀로지스)
▲ 트레이닝 센터 대회의실 (사진: 델 테크놀로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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