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CNS, ‘해커톤’으로 미래 사업 발굴 박차
상태바
LG CNS, ‘해커톤’으로 미래 사업 발굴 박차
  • 온라인 뉴스팀
  • 승인 2014.09.22 09:1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LG CNS 해커톤’에 참가한 ‘튜토리얼’팀이 개발한 프로그램의 최종 테스트를 수행 중이다. 이 팀은 스마트폰의 이미지를 3D 형태로 출력하는 프로그램과 3D 프린터를 개발했다.

LG CNS가 ‘도전과 실험 정신’을 주제로 ‘LG CNS 해커톤’을 개최했다.

이번 해커톤은 회사의 신사업 아이디어와 미래사업 발굴을 위해 세 개의 트랙으로 나뉘어 개최됐다.

세 개의 트랙은 앱, 웹, 유틸리티 등 워킹 소프트웨어 구현을 주제로 한 ‘컨버전스 트랙’, 프로그래밍 실력을 겨루는 ‘알고리즘 트랙’과 오픈 하드웨어 플랫폼을 이용한 프로토 타이프 구현이 과제인 ‘디바이스 트랙’이며 각각 15개 팀, 10개 팀, 11개 팀이 참여했다.

해커톤은 해커(Hacker)와 마라톤(Marathon)의 합성어다. 2001년 ‘오픈BSD해커톤’으로 시작됐으며 글로벌 IT기업의 사내 행사로 발전했다. 현재 아이디어 도출, 프로그래밍 실력 경진 등 다양한 형태로 운영 중이다.

해커톤을 주관한 김희경 LG CNS 경영기술교육원장 상무는 “LG CNS 해커톤은 도전과 실험 정신이라는 주제 아래 ‘업무 속의 혁신, 빠른 실행력 배양, 생각의 융합’을 추구한다”고 말하며 “기업의 미래 사업발굴이라는 목적은 물론 융합과 협업의 기업 문화 조성이라는 목적에도 기여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