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네시스(www.genesys.com/kr)가 중견·중소기업용 컨택 센터 솔루션인 ‘제네시스 비즈니스 에디션’을 국내에 출시하고 중견·중소 기업 공략에 본격 나섰다고 밝혔다.
제네시스 비즈니스 에디션은 모든 기능이 하나의 인스톨 패키지에 탑재된 올인원 방식이어서 설치가 빠르고 사용하기가 간편하며 컨택센터의 규모에 맞춰 쉽게 시스템을 확장할 수 있는 중견·중소기업용 컨택 센터 솔루션이다.
고객들은 이 솔루션을 이용해 컨택센터를 클라우드상에서 가동하거나 팩키지 형태의 소프트웨어와 같이 소비자가 자산의 전산 시스템에 직접 설치해 구축형으로(On-Premise) 운영할 수 있다.
클라우드 및 구축형을 혼합형태로 구축해 운영할 수도 있다. 소비자 구축형 방식을 채택할 경우 별도의 복잡한 환경 설정 과정 없이 신속하게 소비자 전산시스템에 맞게 다양한 형태로 설치할 수 있다.
제네시스의 고객경험플랫폼(Customer Experience Platform)을 기반으로 개발된 제네시스 비즈니스 에디션은 중견·중소기업용 컨택센터에 필요한 단순성과 기능성에 포커스를 맞춰 개발됐기 때문에 사용 고객들에게 최적의 고객경험을 제공한다.
이 솔루션은 단순하면서도 동급 최강의 성능을 제공해 고객과의 첫 접점에서의 해결능력을 향상시키며 고객이 기대하는 서비스 수준(SLAs)을 맞춘다. 또한 웹사이트 방문 고객에 대한 구매 유도를 활성화하는 기능이 특화돼 있으며 기존 고객에 대한 추가판매를 확대시키고 고객의 충성도를 향상시킨다.
뿐만 아니라 가격 경쟁력도 갖추고 있어 직원들의 만족도와 성과를 끌어 올리면서도 효율성 증진을 통한 운영비의 절감효과까지 가능하다.
이 솔루션은 기업이 고객의 기대에 맞는 경험을 제공해주며 고객 각자의 개성에 맞춘 솔루션을 구축하기에도 적합하다. 각 고객별 필요 인력안배 및 업무량 조율을 더욱 효과적으로 진행함으로써 기업들은 프론트 오피스(front office) 및 백 오피스(back office)의 모든 고객접점 및 채널 등에 일관성 있는 수준의 서비스 제공이 가능해 진다.
브루스 아이즈빅 제네시스 아태지역 부사장은 “점점 더 많은 중견·중소기업들이 제네시스를 찾는 이유는 훌륭한 고객 경험이 더 많은 사업 기회를 가져온다는 점을 이미 몸소 느끼고 있기 때문”이라며 “우리는 기업들이 차별성있게 고객들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해 신뢰와 충성도를 높일 수 있는 혁신적인 솔루션을 제공하려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오재진 제네시스 한국지사장은 “이미 아시아태평양지역에서는 이 솔루션을 도입해 혁신적이고 획기적인 고객 경험을 한 기업들이 늘고 있다”며 “중견·중소기업용 제네시스 비즈니스 에디션 솔루션 도입으로 국내 기업들이 한층 업그레이드된 고객서비스를 통한 충성고객의 확보 및 매출증대가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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