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OS 12.3 취약점 12.4 패치에서 실수로 되살아나
[CCTV뉴스=최형주 기자] 애플이 27일 iOS 12.4.1 긴급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애플은 iOS 12.3을 통해 ‘unc0ver 3.5.0’ 취약점을 패치했다. 그러나 이후 iOS 12.4 업데이트에서 애플 측의 실수로 해당 취약점이 되살아난 바 있다.
아이폰을 탈옥하게 되면 허용된 앱스토어 앱 외의 비인가 프로그램을 설치할 수 있게 돼 아이폰 사용이 더욱 편리해질 수 있다. 그러나 이 경우 시스템 보호 기능이 비활성화돼 보안 위협에 노출되고, 아이폰 자체의 성능도 저하된다고 알려져 있다.
이번 iOS 12.4.1 업데이트를 통해 애플은 해당 탈옥 문제를 비롯해, 해커 혹은 악성 애플리케이션이 최고 수준의 권한으로 임의의 코드를 실행할 수 있는 보안문제를 패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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