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멘션데이타가 글로벌하게 표준화된 ‘데이터센터 매니지드 서비스(Managed Services for DataCentres)’를 제공한다고 발표했다.
본사의 첨단 매니지드 서비스 자동화 플랫폼을 구축함으로써 사내 네트워크, 클라우드, 하이브리드 데이터센터를 위한 서버, 스토리지 및 네트워크 등을 관리한다.
올해 초 다이멘션데이타는 데이터센터 사업규모를 오는 2018년까지 미화 40억달러 규모로 4배 성장시키겠다고 발표했다. 이 매니지드 서비스센터 출범은 국내 및 다국적 고객의 데이터센터 전환에 필요한 지속적인 지원 능력을 확대하려는 전략적 이니셔티브다.
스티브 주버트 다이멘션데이타 데이터센터 그룹 임원은 “고객들이 데이터센터를 소유, 관리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전체 인프라 또는 관리를 아웃소싱하는 방식으로 바뀌고 있는 것을 보고 있다”며 “클라우드가 도래했음에도 불구하고 프라이빗 클라우드를 선택한 업체의 70% 이상이 자사의 인프라 환경관리를 위해 제3자를 활용할 것으로 테크놀로지비즈니스리서치(Technology Business Research Inc.)는 최근에 보고했다”고 전했다.
그는 또 “데이터센터 매니지드 서비스로 고객들은 기술 유연성을 유지하는 한편 우리는 사내 및 클라우드 환경에서의 네트워크, 서버, 그리고 스토리지에 걸쳐 일상적인 처리와 지식작업을 자동화 할 수 있다”며 “우리의 컨설턴트적인 접근은 포트폴리오를 확대함으로 비즈니스 전환을 가능하게 하고 고객들이 그들의 비즈니스에 더욱 집중할 수 있게 해주며 운영은 물론 수익까지 창출할 수 있게 해준다”고 설명했다.
이 서비스는 ▲국내 및 다국적 고객들에게 현지에서의 전문 서비스 제공과 함께 지역과 상관없이 일관된 서비스 경험 제공 ▲사내 네트워크 및 클라우드 환경에서의 끊김 없고 신속한 이행과 운영 ▲시스코, EMC, HP, 델, VCE, MS, 레드햇, VM웨어, 시트릭스, 넷앱 등과 같은 멀티 벤더 환경 지원 ▲CxO를 위한 비즈니스 인사이트와 가치 전달에 중점을 둔 인터페이스와 뛰어난 클라이언트 포털 ▲고객의 SLA에 기반한 결과 전달 능력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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