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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스토 ‘사베리스’하나로 온도·습도를 무선으로 관리한다

이광재 기자l승인2014.09.16 16:30:02l수정2015.01.31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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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야흐로 독서의 계절이다. 독서의 계절을 맞아 도서관을 찾는 사람들이 늘었다. 도서관에 가면 다양한 책을 손쉽게 빌려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사람들에 의해 파손된 책을 보거나 너무 오래돼 누렇게 변색된 책을 보게 되면 적지 않은 불쾌감이 들기도 한다. 전자는 어쩔 수 없다 하더라도 후자는 서고의 온도와 습도를 어떻게 관리하느냐에 따라 충분히 예방할 수 있다.

도서의 지질 변색을 막기 위해서는 실내 온도를 22~25도 사이를 유지하고 습도는 45~55%RH로 유지해야 한다. 온도가 너무 높으면 종이가 약해지고 습도가 너무 높으면 종이에 곰팡이 등 미생물이 생기기 때문이다. 하지만 매번 온도와 습도를 직접 측정하고 관리하기란 쉽지 않다.

  테스토 사베리스는 무선으로 측정하고 측정값을 PC를 통해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할 수 있기 때문에 직접 측정값을 기록하고 수집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최소화했다.  
▲ 테스토 사베리스는 무선으로 측정하고 측정값을 PC를 통해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할 수 있기 때문에 직접 측정값을 기록하고 수집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최소화했다.

이러한 가운데 테스토코리아(지사장 이명식, www.testo.co.kr)가 도서관 서고 관리를 위한 종합 솔루션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테스토코리아가 제공하는 솔루션은 무선 온습도 모니터링 시스템 ‘테스토 사베리스’다.

테스토 사베리스는 무선으로 측정하고 측정값을 PC를 통해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할 수 있기 때문에 직접 측정값을 기록하고 수집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최소화했다. 특히 알림 기능이 있어 설정한 기준 값을 벗어나면 즉각적으로 알려주기 때문에 도서관이나 박물관처럼 온도와 습도 변화를 확인해야 하는 곳에 적합하다.

측정한 값을 전용 소프트웨어를 통해 손쉽게 문서화할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다. 측정한 데이터를 그래프나 표로 표시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일·주·월 단위로 측정값 정리가 가능하기 때문에 보고서 작성도 용이하다.

실제로 테스토 사베리스는 국립중앙도서관에서 도서 관리를 목적으로 사용되고 있다. 한국학중앙연구원 장서각에서는 고서의 보존을 위한 온습도 관리에 쓰이고 있다.


이광재 기자  voxpop@tech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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