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TV뉴스=박지윤 기자] 라이온코리아(대표 한상훈)가 지난 20일 지역사회 독거 어르신 700여명을 대상으로 점심 배식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라이온코리아 김철우 상무를 포함한 임직원 20여명은 이날 청량리 밥퍼나눔운동본부를 찾아 점심식사를 위한 재료준비에서부터 배식 및 설거지 등을 진행했으며, 이는 매달 임직원들과 함께하는 ‘라이온 나눔데이(Day)’의 일환이었다.
뿐만 아니라 이들은 지역사회 취약계층의 건강하고 위생적인 생활을 돕기 위해 라이온코리아의 주방세제 제품인 참그린 850여개를 해당 기관에 기부했다. 전달된 라이온코리아의 참그린은 배식 시설의 위생관리 및 어르신 건강 증진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라이온코리아 김철우 상무는 “라이온코리아 임직원들은 매달 자발적으로 모여 기업 본연의 특성을 살린 다양한 임직원 봉사활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며 “꾸준한 봉사활동을 펼치는데 어려움도 있지만 주변의 관심과 손길이 필요한 독거 어르신과 노숙인, 지역사회 이웃들을 위해 라이온코리아는 임직원들과 함께 꾸준히 기업 본연의 책임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라이온코리아는 매달 진행하는 임직원 참여 사회공헌활동 ‘나눔데이’ 외에도 '보건소 양치질 상담실'과 '초등학생 이닦기교실' 등의 교육기부활동, ‘아이! 깨끗해 출산장려용품 지원사업’, ‘행복얼라이언스 협력사업’, ‘환경성질환 예방사업’ 등 다양한 활동을 지속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또한 ‘아름다운하루 바자회’ 등과 같이 사내 행사로 진행된 특별 경매 수익금은 소아암 환아 지원을 위해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에 기부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