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엠엔소프트, 내비게이션SW 통합 ‘업데이트 센터’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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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엠엔소프트, 내비게이션SW 통합 ‘업데이트 센터’ 오픈
  • 이광재 기자
  • 승인 2014.09.16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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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엠엔소프트가 지니(GINI), 맵피(MAPPY), 소프트맨(softman), 지니 넥스트(GINI Next) 등 내비게이션 맵(Map 전자지도) 소프트웨어(SW) 프로그램을 빠르고 편리하게 업데이트할 수 있는 ‘업데이트 센터(Update Center)’ 서비스를 새롭게 오픈하고 사용자들이 무료로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고 밝혔다.

업데이트 센터가 오픈됨에 따라 사용자들은 업데이트를 받는 것만으로도 현대엠엔소프트가 일정 금액을 적립해 사회공헌에 참여하는 효과를 누릴 수도 있다.

업데이트 센터는 기존에 ‘스마트 커넥터(Smart Connector)’와 ‘업데이트 매니저(Update Manager)’로 나눠져 별도로 서비스했던 업데이트 프로그램의 각각 장점을 더욱 강화해 통합한 최적의 업데이트 서비스다.

과거에는 스마트 커넥터는 자동차용 내비게이션 소프트웨어 지니, 지니 넥스트, 맵피의 업데이트 프로그램, 업데이트 매니저는 내비게이션 소프트웨어 소프트맨의 업데이트 프로그램으로 각각 서비스를 해왔다.

▲ 업데이트 센터는 기존에 ‘스마트 커넥터(Smart Connector)’와 ‘업데이트 매니저(Update Manager)’로 나눠져 별도로 서비스했던 업데이트 프로그램의 각각 장점을 더욱 강화해 통합한 최적의 업데이트 서비스다.

이에 따라 현대엠엔소프트의 내비게이션 소프트웨어 사용자들은 내비게이션 소프트웨어 브랜드에 상관없이 업데이트 센터 통합 서비스를 통해 단번에 쉽고 편리하게 업데이트가 가능하다.

현대엠엔소프트 내비게이션 하드웨어 제품뿐만 아니라 지니, 맵피 등 소프트웨어가 탑재된 내비게이션 전문업체의 하드웨어 제품도 업데이트 센터를 통해 편리하게 업데이트가 가능하다.

특히 맵의 멀티 다운로드 플랫폼 개발, 적용을 통해 업데이트 시간을 대폭 줄였다. 각 내비게이션 소프트웨어 별로 업데이트 속도는 약 30~50% 가량 크게 향상됐다.

또한 기존 업데이트 프로그램에서 불필요한 기능 제거와 더불어 사용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기능과 정보를 우선 제공해 사용 편의성이 강화됐다. 직관성있는 사용자환경(User Interface) 뿐만 아니라 사용자의 감성까지 고려한 디자인을 채택해 누구나 클릭 몇번만으로 쉽게 업데이트가 가능하다.

한편 현대엠엔소프트는 사용자가 업데이트 센터에서 내비게이션 지도 업데이트를 하는 것만으로도 사회공헌에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사용자가 업데이트를 받게 되면 저시력자 불우이웃들의 무료 개안수술을 후원해 ‘러브메터(LoveMeter)’ 캠페인에 자동 참여하게 되는 방식으로 일정 금액을 현대엠엔소프트가 적립해 아이러브재단(구 한국실명예방재단)에 지원한다.

운전자가 내비게이션 업데이트를 통해 새로운 길을 밝혀주듯이 저시력자 불우이웃들도 무료 개안수술을 통해 눈을 밝게 해주는 사회공헌인 셈이다. 러브메터는 우리 사회에 널리 사랑의 온도를 높여 보다 따뜻한 세상을 만들고자 마련한 현대엠엔소프트의 사용자 참여형 사회공헌 브랜드다.

새로 오픈한 업데이트 센터는 현대엠엔소프트 홈페이지(www.hyundai-mnsoft.com)를 이용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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