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폰에 찍는 도장’으로 알려진 스마트스탬프는 스마트폰의 앱 애플리케이션에 스템프 하드웨어를 터치하여 고유 인증을 처리하는 기술로 오프라인과 온라인을 결합한 서비스에 적용되는 신기술이다.
스마트스탬프는 오프라인에서 인장 문화의 경험을 그대로 스마트폰에 결합시켜서 흥미롭고 단순하며 이해하기 쉬운 서비스라고 윈투씨엠은 설명했다. 원투씨엠은 다날, 페이뱅크(스탬프백), 12시(YAP) 등과의 제휴를 통해 스마트스템프 기반의 O2O(Online to Offline)서비스를 국내 시장에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된 V 2.0 스탬프 시스템은 인증의 정확도와 보안을 강화하고 스템프 하드웨어의 역학적 기능을 개선하여 단순한 마케팅 서비스 이외에 지불 결제·전자상거래·개인 인증 등에 본격 적용할 수 있게 개발됐다.
또 비콘(Beacorn)결합형 스탬프, 사운드 코드 결합형 스템프를 응용 모델로 추가 출시해 복합적 서비스가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원투씨엠은 스마트스템프 자체 고유 기술을 기반으로 올해 하반기부터 해외 사업을 본격화할 예정이며 우선적으로 일본의 대규모 IT기업을 복수로 제휴 파트너로 선정하여 2014년 10월부터 사업을 추진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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