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 시티 공인중개사 사무소 김현주 대표 "랜드프로 RSA 교육과정으로 현장업무 능력 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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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시티 공인중개사 사무소 김현주 대표 "랜드프로 RSA 교육과정으로 현장업무 능력 다져”
  • 박지윤 기자
  • 승인 2019.08.23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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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TV뉴스=박지윤 기자]취업난과 고용불안 등으로 안정적인 고소득 직종에 대한 선호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공인중개사와 같은 전문직 자격증을 취득하려는 수험생이 2030세대를 중심으로 급격히 증가하는 추세다. 이는 매물 1~2건만 중개해도 직장인 한달 월급을 능가하는 수입을 낼 수 있다는 직업적 특성이 알려지면서부터 나타나게 된 현상이다.  

그러나 이미 레드오션인 부동산 중개사 시장은 한 달에 100만원도 못 버는 영세 공인중개사가 더 많다는 게 업계의 설명이다. 공인중개사협회가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9~10월 기준 폐업한 공인중개사는 2290명으로 3년 새 최대치를 기록했다. 반면 7월부터 11월 말까지 개업한 공인중개사는 6659명으로 상반기(1만1286명)대비 절반 수준에 불과하다. 이와 같은 현상에 대해 전문가들은 “부동산 침체가 계속될 경우 전문적이고 차별화된 경쟁력의 중개소와 중개사만이 살아남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가운데 꾸준히 많은 수요와 높은 경쟁률을 자랑하는 여의도에서 차별화된 전략으로 자리잡은 ‘여의도 시티 공인중개사 사무소’ 김현주 대표의 영업 노하우가 눈길을 끈다. 

1년 5개월 차에 안정적인 공인중개사로 입지를 다지고 있는 김현주 대표에 따르면 ‘여의도 시티 공인중개사 사무소’는 고객에게 매물의 경쟁력과 메리트는 물론, 디메리트까지 공개, 거래 고객이 보다 객관적으로 매물을 바라볼 수 있도록 돕고 있다. 

그는 또 공인중개사 사무실 영업 노하우로 ‘부동산 창업 사관학교 동문을 비롯해 많은 공인중개사 사무소들과의 유대관계 유지, 꾸준한 RSA 동영상 강의 수강’을 꼽았다. 

특히 김현주 대표는 랜드프로 창업사관학교 RSA 1기 과정을 수료한 전문 공인중개사로 이에 대해 “공인중개사 자격증 획득과 함께 공인중개사 사무실 창업을 준비하고 있었으나 타 공인중개사 학원의 교육생 권유로 창업사관학교 RSA과정 1기를 수료하면서 많은 분야를 공부하였고 현장영업에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빌딩 또는 사무소지역에서 창업, 취업을 생각하는 공인중개사라면 다방면의 물건에 대하여 권리분석과 임장활동으로 물건 보는 눈이 한 차원 높아져야 하는데 이를 충족시키는데 RSA 과정이 큰 힘이 됐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김현주 대표는 “공인중개사 자격증 취득 후 부동산중개업 실무전반에 대해 공부하고 싶다면 RSA 교육과정을 추천한다. 공인중개사가 알아야 할 것들과 기타 다양한 수강혜택을 누릴 수 있을 것”이라고 조언했다. 

한편 랜드프로의 RSA 과정은 부동산중개업 현장 경험과 공인중개사 실무교육 강의 능력을 갖춘 RSA 교수진이 강의를 진행한다. 수강생은 공인중개사 실무교육, 창업(취업) 전 중개사무소 입지 선정 및 현장 컨설팅 지원부터 창업 후 중개업 활동에 필요한 계약서쓰기 및 실무 컨설팅을 지원받을 수 있다. 이 밖에 오리엔테이션부터 개강 및 종강 모임, 워크숍, 졸업여행, 실무능력평가, 수료식 등 특별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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