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인포섹 통합관제 플랫폼 '시튜디움 아이오티' 기반으로 구축
[CCTV뉴스=최형주 기자] 앞으로는 산후조리에도 지능형CCTV, 출입∙경보 센서 등의 보안 기술이 적용돼 산모와 아이의 건강을 책임질 예정이다.
SK인포섹과 산후조리원 기업 YK동그라미는 23일 스마트 산후조리 산모의 산후조리 일정과 동태를 살피고, 쾌적한 환경 유지를 위해 온∙습도, 조명 등을 세심하게 관리하는 ‘스마트 산후조리 서비스’ 시스템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사는 산모와 신생아가 최적의 환경에서 보살핌을 받을 수 있도록 각종 편의사항과 환경 요소 구축에 힘쓸 예정이며, 서비스는 SK인포섹의 통합 관제(Monitoring) 플랫폼인 ‘시큐디움 아이오티(Secudium IoT)’를 기반으로 구축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CCTV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