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TV뉴스=박지윤 기자] 현대인들에게 스마트폰과 인터넷은 의식주와 함께 필수품으로 자리잡고 있다. 특히 통신사들이 IPTV 투자를 지속적으로 확대함에 따라 이전보다 양질의 컨텐츠를 즐길 수 있게 되었다.
SK브로드밴드는 살아있는 동화2.0을 출시하며 어린이 체험학습 프로그램을 강화하였고 IPTV셋탑박스 또한 2019년 8월 SMART3 셋탑박스와 인공지능 NUGU2 셋탑박스를 신규로 출시하는 등 지속적인 투자를 하고 있다.
KT는 가장 기본적인 슬림TV만 신청해도 220개가 넘는 TV채널을 제공하며 인공지능 기가지니2를 추가비용없이 설치해 주고 있다. LG유플러스 역시 유투브TV에 이어 넷플릭스TV 등 IPTV 서비스에 지속적으로 투자를 하고 있다.
인터넷 속도는 최근 10GB까지 출시되었지만 실제로 웹서핑이나 동영상 시청 등은 100MB 광랜이면 충분하다는 것이 업체 측의 설명이다.
500MB 이상 급 기가인터넷은 업로드와 다운로드 속도 차이이기 때문에 영화나 프로그램 등을 자주 다운받거나 고사양 게임을 즐기는 유저에게는 500MB인터넷을 추천하고 그 외에 일반적인 웹서핑이나 유투브 감상 등의 용도로 사용하는 유저들은 100MB 인터넷을 추천한다고 한다.
인터넷과 IPTV 가입시 상품권과 현금 사은품을 받을 수 있는데 잘 모르고 가입하면 남들보다 현저히 적은 사은품을 받거나 혹은 허위과장광고를 통해 피해를 입을 수도 있다특히 전화로 3년 전 가입했던 센터라고 접근하는 곳은 무조건 피하는 것이 좋다.
개인정보를 도용하여 연락하는 업체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사은품을 받지 못할 경우 구제 받을 방법이 없다.SK KT LG 인터넷가입을 진행하는 비교사이트 통신나라는 2008년 설립하여 꾸준하게 인터넷가입을 진행하고 있으며 방송통신위원회가 허용하는 최대한도의 사은품을 지급하고 있다.
인터넷만 단독으로 가입할 경우 10~18만원. 인터넷과 TV를 가입할 경우 37~46만원의 사은품이 제공된다.자세한 요금과 사은품은 15만 회원의 네이버카페 통신나라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