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텐, HDBaseT 기술 탑재 전문가용 A/V 제품군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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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텐, HDBaseT 기술 탑재 전문가용 A/V 제품군 발표
  • 온라인 뉴스팀
  • 승인 2014.09.15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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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텐코리아(ATEN)가 HDBaseT 기술을 탑재한 솔루션 3종을 새롭게 정비해 전문가용 A/V 제품군을 대폭 보강했다고 밝혔다.

에이텐이 공개한 제품은 ▲4·8포트 HDMI 오버 싱글 캣(Over Single Cat)5 분배기 (VS1814T·VS1818T) ▲HDMI & USB HDBaseT 연장기(VE813) ▲DVI KVM 연장기(CE610) 등 3종이다.

또한 오는 10월 ‘HDBaseT 얼라이언스(Alliance)’의 규격에 최적화된 기존 VE812·VE814외 HDMI 연장기 장비를 추가 선보일 예정이다.

HDBaseT 기술은 전문가급 A/V 장비가 갖춰야 하는 전문 기술을 의미하며 이는 최대 100m 까지 4K UHD 신호를 전달하고자 하는 환경에 가장 경제적인 솔루션을 지칭한다.

▲ 에이텐이 공개한 제품은 ▲4·8포트 HDMI 오버 싱글 캣(Over Single Cat)5 분배기 (VS1814T·VS1818T) ▲HDMI & USB HDBaseT 연장기(VE813) ▲DVI KVM 연장기(CE610) 등 3종이다.

대상은 가정, 엔터테인먼트 및 사무실이며 복잡한 케이블과 커넥터 없이 표준화된 단일 랜선을 통해 깔끔한 설치가 이뤄지는 것이 강점이다. 따라서 기업 및 일반 사용자는 설치 및 유지 비용 절감 효과를 얻을 수 있으며 사후 유지 관리도 보다 수월해지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에이텐은 새롭게 공개된 제품군 3종을 HDBaseT 기술 탑재 솔루션으로 통칭하며 다양한 4K UHD급 영상 분배에 필요한 맞춤형 솔루션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4K급 해상도와 이더넷 연결성, RS·232 제어, 단일 켓5 연결, 100m 확장성과 전파간섭 방지 설계가 적용됐다.

한편 ATEN의 새로운 HDBaseT 전문 A/V 제품군중 VE812R 리시버와 결합된 VS1814T·VS1818T는 하나의 HDMI 입력 소스를 4개 또는 8개의 HDMI 화면에 출력할 수 있으며 단일 Cat5 케이블을 통해 신호를 최대 100m까지 연장해 전송할 수 있다. 또한 단일 소스로 입력 받은 고화질 영상 신호를 다수의 출력기기에 전송 가능하다.

HDMI 및 USB 연장의 경우 터치패널 컨트롤과 파일전송 기능을 제공하는 USB 커넥터로 구성됐다. VE813 연장기는 휴대용 PC와 데스크톱PC간에 파일과 폴더를 동기화 할 수 있으며 연장기는 익스트림 USB 기술을 활용해 키보드, 마우스, 플래시 드라이브, 프린터와 같은 모든 USB 2.0 고속 장비에 유연하게 대응한다.

특히 의학 영상과 디지털 사이니지의 구축에 매우 이상적이며 연장기는 3D, 딥 컬러, 4K, CEC, HDCP와 같은 HDMI 기능을 지원한다.

새로운 CE610은 USB 2.0을 통합해 터치패널 컨트롤 및 파일 전송과 같은 주변기기 공유 및 지원 기능을 제공한다.

단일 캣5 케이블을 이용해,로컬PC 비디오·키보드·마우스 신호는 원격 서버관리의 편의를 위해 100m의 범위까지 연장 가능하다. 교통 관리 센터, 병원 시설, 쇼핑 몰 등 터치 패널이 필요한 곳에 응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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