퀄컴, 사물인터넷 해법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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퀄컴, 사물인터넷 해법 세미나 개최
  • 온라인 뉴스팀
  • 승인 2014.09.14 2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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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물인터넷 시대에 더욱 진가를 발휘할 것으로 예상되는 2두가지 기술 LTE-U(LTE-Unlicensed)와 LTE-D(LTE-Direct)에 대한 최신 정보를 공유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모바일 분야 오프라인 커뮤니티인 모바일먼데이(mobilemonday.co.kr)는 퀄컴을 초청해 ‘사물인터넷 시대 퀄컴의 해법: LTE-U & LTE-D’이라는 주제로 오는 29일 역삼동 마루180에서 기술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LTE-U는 LTE 주파수중 사용 빈도가 낮은 대역을 약속된 시간 동안 임대해 주는 기술이며 LTE-D는 디바이스-투-디바이스(Device-to-Device) 기술로 기지국을 거치지 않고 디바이스간 통신이 가능하도록 지원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급증하는 모바일 데이터 사용량에 대한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LTE-A 기술의 혜택을 비면허 스펙트럼(Unlicenced spectrum)으로 확장시키는 LTE-U 기술의 특징을 소개하고 비면허 스펙트럼을 사용하는 와이파이(WI-FI)와의 효율적인 공존방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또한 이동통신 관련 국제 표준화 단체인 3GPP의 LTE-U 기술 표준화 진행 현황 및 예상 일정을 살펴보고 LTE-U 기술에 대한 이동통신사업자, 장비 제조업체 등 관련 업계의 관심사항 및 최근 동향도 살펴본다.

이와 함께 LTE-D 기술의 특징과 아이비콘(iBeacon) 등 다른 기술과의 차별성을 살펴보고 이동통신사업자, 서비스공급업체, 사용자 모두가 윈-윈(win-win)할 수 있는 비즈니스 모델을 공유한다.

상세 정보는 홈페이지(ioe.asia/lte)나 온오프믹스(onoffmix.com/event/31888)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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