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악관 사이버 보안 조정관, NACD 위원회 리더십 컨퍼런스 기조연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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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관 사이버 보안 조정관, NACD 위원회 리더십 컨퍼런스 기조연설
  • 온라인 뉴스팀
  • 승인 2014.09.13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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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보안 프로그램과 기능에 정통한 마이클다니엘(Michael Daniel)이 오는 10월12일부터 3일간 워싱턴 D.C.에서 개최되는 미국 기업 이사 협회(NACD)의 연례 이사회 리더십 컨퍼런스에서 사이버보안에 대한 자신만의 독특한 혜안을 참석자들과 함께 나눌 예정이다.

마이클다니엘은 현재 대통령과 사이버보안 조정관의 특별 보좌관으로서 각 기관과 함께 국가의 사이버보안 전략과 정책을 개발하고 이를 시행감독하는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그는 최근 한 블로그 포스트를 통해 “사이버보안은 우리 삶의 대부분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가능한 많은 이해당사자들이 함께 모여 이에 대해 풍부하고 지속적인 대화를 나눠야 한다”며 “사이버보안은 인간의 행동과 경제학 그리고 기술적 요인을 고려하는 전체적인 접근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마이클 다니엘은 국가 안전 보장 회의에 합류하기 전 예산관리처(OMB)에서 17년 간 근무했으며 국가 사이버보안 종합 계획을 포함한 연방 사이버보안 활동에 깊게 관여한 바 있다. 또한 사이버 보안 재원 문제와 유용한 사이버 성능 메트릭 개발에 대한 폭넓은 경험을 가지고 있다.

그는 NACD의 2014년 연례 컨퍼런스에서 약 100개의 세션에 걸쳐 160여명의 유명 연사들과 함께 할 예정이다. 기조연설에서 그는 각 기업이 직면한 광범위한 사이버 위협 현황, 현재 그가 주시하고 있는 전세계 사이버보안 동향, 그리고 사이버 위협에 대처하기 위해 행정 당국이 우선으로 취하고 있는 조치 등에 대해 논의한다. 그의 연설은 사이버 보안 위험의 효과적 관리에 대한 논의의 장을 마련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NACD 컨퍼런스는 또한 위험, 보상, 지명 및 지배구조, NACD 디렉터십 2020(R), 미래 동향, 소셜 미디어와 기술, 분열력, 감사와 규제, 스몰캡, 중소기업 주, 민간 기업 및 스토리 서클을 포함한 맞춤형 학습 트랙 등에 대해 논의한다.

오는 10월14일 참석자들은 주제별, 핵심 위원회별, 산업별 및 조직 유형별로 구성된 소규모 집단의 피어간 교류 회의에 참석할 수 있다.

올해 컨퍼런스에서는 세계 시장의 지배 구조와 비즈니스 기회를 논의할 수 있는 국제 대사관 직원 및 각 주제 전문가 회합인 글로벌 빌리지, 그리고 참석자가 소셜 네트워킹의 최신 동향과 최신 툴을 배우고 접해볼 수 있는 진화된 소셜 미디어 랩을 새롭게 선보인다.

NACD의 위원회 리더십 컨퍼런스에 대한 더욱 자세한 정보와 등록은 www.NACDonline.org/conference에 접속하거나 Meghan Metzbower의 이메일 주소 mmetzbower@NACDonline 또는 전화번호 202-572-2088로 문의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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