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지제록스프린터스, ‘사랑의 프린터 기부 협약식’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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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지제록스프린터스, ‘사랑의 프린터 기부 협약식’ 진행
  • 이광재 기자
  • 승인 2014.09.05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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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지제록스프린터스거 한국IT복지진흥원에 ‘사랑의 프린터’ 100대를 기증하는 협약식을 가졌다.

후지제록스프린터스 사랑의 프린터 기부 협약식은 정일섭 한국IT복지진흥원 원장, 허완 사무총장과 유성렬 후지제록스프린터스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한국IT복지진흥원은 사회적 정보 격차 해소를 위해 기증받은 컴퓨터 및 주변기기를 무상으로 국내외 정보취약 계층에 지원하는 비영리 단체다.

▲ 유성렬 후지제록스프린터스 대표(오른쪽)와 정일섭 한국IT복지진흥원 원장이 ‘사랑의 프린터 기부 협약식’을 진행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후지제록스프린터스는 이번 전달식을 통해 성능과 효율성을 겸비한 자사의 모노 레이저프린터인 ‘도큐프린트 P205b’ 100대를 기증한다. 기부된 제품은 지역 아동센터, 기초생활수급자, 장애인가정, 소년소녀가정 등 사회 취약계층에 보급될 예정이다.

유성렬 후지제록스프린터스 대표는 “후지제록스프린터스는 매년 정보화 기기가 필요한 이웃과 사회단체 등을 선정해 나눔을 실천해 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나눔 경영을 지속적으로 실천하는 기업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정일섭 한국IT복지진흥원 원장도 “사랑의 PC보내기 운동을 전개하며 프린터 보급에 대한 수요가 높았던 터라 프린터 전문 기업의 후원이 더욱 뜻 깊다”며 “후지제록스프린터스의 기부품이 취약계층의 정보 격차 해소 및 지역 아동복지센터의 학습 환경 개선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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