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씨현시스템이 워크스테이션과 게이밍 드림 머신으로 적합한 ‘GA-X99-Gaming G1 WiFi’ 메인보드를 정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새롭게 출시된 메인보드는 LGA2011-3 규격의 인텔 하스웰-E와 XEON CPU지원은 물론 전력 효율과 퍼포먼스를 향상 시킨 DDR4 메모리를 최초로 지원하는 제품이다. 또 4개의 PCI Express 슬롯을 활용한 4 Way CF & SLI 프리미엄 멀티그래픽스를 지원한다.
이번 X99 시리즈는 기가바이트 메인보드 중 최초의 듀얼 M.2 인터페이스를 지원하는 제품으로 기존 mSATA 보다 슬림한 사이즈와 무거운 프로그램 로딩 시 발생 할 수 있는 시간적 손실을 최소화한다. 더불어 NGFF 규격의 와이파이 무선 네트워크 확장 카드가 기본 탑재 됐고 썬더볼트 확장 카드를 장착할 수 있는 헤더도 탑재 됐다.
또 온-보드 사운드 코어3D 쿼드-코어 오디오 프로세서를 탑재하여 실감나는 사운드를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정전기로 인한 노이즈 및 각종 방해 요소를 차단하기 위해 메인 PCB와 오디오-하드웨어 존을 별도 분리하는 방식을 채용했다.
그리고 CPU와 메모리 없이도 BIOS업데이트가 가능한 큐-플레시(Q-Flash) USB 포트를 탑재하여 쉽고 편리한 업데이트가 가능해 유지보수의 편이함을 배가 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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