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가 올해 추석 연휴를 즐겁고 알차게 보낼 수 있는 서비스를 추천했다.

우선 KT는 최대 5일간 연휴가 될 이번 추석에 해외여행이 예정된 이들을 위해 고객들에게 혜택을 줄 수 있는 다양한 로밍 요금제를 마련했다

이에 KT 모바일 고객들은 음성 로밍을 230개국에서, 데이터 로밍 150개국, LTE로밍 23개국에서 이용 가능하다. KT의 고객들은 해외의 가장 많은 국가에서 마치 국내에서처럼 음성, 데이터를 이용할 수 있다.

해외에서 데이터 사용량이 많은 고객들에게는 데이터로밍무제한 상품을 통해 일 1만원으로 무제한 데이터를 사용할 수 있다. 고객이 직접 사용시간을 지정하거나 사용하지 않는 날에는 요금이 부과되지 않는 자동형 2가지 방식을 이용자가 각각의 사용패턴에 맞춰 선택할 수 있다.

또한 국내 고객들이 자주 방문하는 미국, 중국, 일본 등 주요 20개국에 방문할 예정이라면 총 3만원 상당의 음성 발·착신 및 문자를 33%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는 ‘음성로밍할인 2만원권’이 매우 유용하고 일정기간 동안 데이터 사용을 계획적으로 이용하고자 하는 고객들은 기존 대비 용량을 두 배나 늘려 14일 동안 ▲1만원(20MB) ▲3만원(100MB) ▲5만원권(300MB)을 이용할 수 있는 ‘데이터로밍정액권’이 효율적이다.

KT는 일 1만원으로 최대 4일까지 일본 내 모든 편의점(약 3만개) 및 인근에서 와이파이 자동 로밍을 이용할 수 있는 ‘와이파이로밍’ 서비스 또한 운영중에 있으며 9월30일까지 데이터로밍 정액권(1만원, 3만원, 5만원)을 가입하는 모든 고객에게는 와이파이 자동 로밍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중이다.

고향으로 가는 길고 긴 이동 시간, KT의 모바일IPTV ‘올레 tv 모바일’과 감성 맞춤 음악 듣기 서비스 ‘지니’와 함께라면 지루할 틈이 없다.

지상파를 포함한 70개의 실시간 채널, 6만여개의 VOD 콘텐츠를 KT의 빠르고 안정적인 광대역 네트워크를 통해 이용할 수 있는 올레 tv 모바일은 ‘하우스오브카드’, ‘한니발’, ‘스킨스’ 등 최신 해외 시리즈 물, 국내 자체제작 모바일 전용 예능 프로그램인 ‘지상렬의 열개소문’, 현장감 있는 스타들의 이모저모를 보여주는 ‘디스패치 연예뉴스’ 등 올레 tv 모바일만의 독점 특화 콘텐츠들을 즐길 수 있어 고객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또한 진일보한 네트워크 기술을 통해 최고의 화질을 끊김 없이 제공하고 있는데 최근 사용 환경에 따른 최적의 화질 구현 기술인 ‘어댑티브 스트리밍(adaptive streaming)’을 통해 주변 와이파이 신호의 세기에 맞는 최적의 화질을 찾아 자동으로 화질을 조정, 끊김 없는 영상을 구현하는 한편 ABC 솔루션은 최적의 와이파이를 검색해 영상 시청시 데이터를 평균 74% 절감시켜 주며 모바일에서 보던 1만2000여편의 VOD를 올레 tv를 통해 이어볼 수 있다.